복식 3회전(준결승) - 결승 진출!
임규태/우돔초케 다나이(테국) 조가 김현준/임용규 조에게 6대4 6대2로 승리.
복식 2회전 (준준결승) - 준결승 진출 !
죤파울 프루테트(미국)/라띠와따나 손찻(태국) 조가
두디셀라(이스라엘)/아미르 봐인드랍(이스라엘) 조에게 세트 2대0(61 61)승리.
복식 2회전(준준결승) - 준결승 진출 !
제이미 베커(영국)/바섹 파스피실(캐나다) 조가
공 마오신(중국)/즈리(중국) 조에게 세트 2대1로 승리(16 61 (수퍼타이 10 7))
■ 단식 시드 1,2,3,4번 4강 갔다 !
단식 3회전(8강전) - 준결승 진출 ! 두디 셀라(96위,4번시드,이스라엘) 선수가
유이찌 쓰키다(206위,6번시드,일본)에게 세트 2대0(63 61) 승리
단식 3회전 - 준결승 진출 ! 이또 타쓰마(130위,3번시드,일본) 선수가
아미르 와인드랍(258위,이스라엘)에게 세트 2대0(64 63) 승리
단식 3회전 - 준결승 진출 ! 고 소에다(92위,2번시드,일본) 선수가
바섹 파스피실(287위,캐나다) 에게 세트 2대0(62 64)승리
단식 3회전 - 준결승 진출 ! 루 옌순(55위.1번시드,대만) 선수가
그랙 존스(267위,호주) 에게 세트2대1(36 61 63)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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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경기)
*12시, 센터의 첫경기, 두디 셀라 VS 쓰키다.
랭킹의 차이가 확연한 게임이었다. 작년, 퓨처스와 챌린저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패기만만한 쓰키다 였지만 2009년에는 세계29위까지 올랐던 투어급 선수에게는 많이 모자랐다.
두리셀라는 침착하면서도 파워 넘쳤고 쓰키다는 초초하였다. 쓰키다의 애러가 훨씬 많은 게임이었다.
*1번코트 첫경기, 이또 타쓰마 VS 아미르 봐인드랍
2회전에서 5번시트 메튜 선수를 이기고 올라온 아미르도 3번시드는 못이겼다.
1년전 26위권에서 지금 130위에 올라있는 타쓰마는 강력한 포핸드를 주무기로 사용하며 이겼다. 아미르는 1,2회전에서는 보지못했던 다혈질의 모습을 몇차례 보이더니 후반에는 듀스에서의 기회도 놓치면서 스스로 무너진 모습.
* 센터 두번째 경기, 고 소에다 VS 바섹 파스피실
84년생 26세, 테니스 선수로서는 적지 않은 나이지만 최근 자신의 테니스 인생에서 가장 황금기를 맞는듯한 소에다 선수. 지난 4월11일에는 90위 까지 올랐었다. 첫세트 시작 1대1 이후 곧바로 바섹의 서브를 브레이크 하고 소에다는 앞서 나갔다. 세컨세트에서 바섹은 집중하며 좋은 리시브 와 함께 네트플레이도 자주 성공이켰다. 허지만 스트록은 소에다를 흔들지 못했다.
* 센터 세번째 경기, 역시 루는 잘했다. 예년에도 그랬지만 루는 몽이 늦게 풀리는 스타일.
첫세트는 애러를 마주 범하면서 3대6으로 내주었으나 세컨세트는 몸이 완전히 풀린듯 투어급의 코너웍이 살아나 6대1. 그러나, 1회전에서 8번시드를 이기고 2회전에서는 작년 챔피언 임용규를 돌려 세우고 올라 온 그랙 존스는 마지막 세트 초반에 저항이 거세었다.
3대3, 4대3까지 팽팽하던 접전은 루옌순이 상대서브를 러브게임으로 막아내어 5대3이 되고, 이어 루의 서브게임을 포티 러브에서 끝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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