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방송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 코치로 합류한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가 여전히 탄탄한 몸매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모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는 스포츠해설가 이형택과 전미라의 지도 아래 강호동, 정형돈, 신현준, 성시경, 이규혁, 차유람, 이재훈, 양상국의 훈련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 첫 등장한 전미라는 175cm 장신에 늘씬한 몸매와 돋보이는 미모로 단연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기도한 전미라는 세 아이를 출산했음에도 현역시절 못지않은 아름다운 외모로 등장해 “역시 테니스여신”이라는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전미라는 최연소 국가대표, 최연소 국제대회 우승, 한국 최초로 윔블던주니어 결승진출로 세계 2위 기록 등을 보유하고 있는 실력파로 '예체능 테니스단'의 실력을 한층 향상시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테니스여신 전미라, 여전히 아름답네” “전미라, 늘씬한 몸매 진짜 부럽다” “아이 셋을 낳고도 저 몸매라니” “전미라 몸매, 아줌마들의 로망”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예체능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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