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되는 조코비치, 차이나오픈 준결승 진출
3일, 차이나오픈(총상금 2,500,470달러) 남자단식 8강전에서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샤라포바의 남자’ 그리고르 디미트로프(10위,불가리아)를 6-2, 6-4로 이기고 준결승에 올랐다.
지난 7월 윔블던 우승 바로 다음 날 옐레나 리스티치(세르비아)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던 조코비치는 차이나오픈 8강전 후 기자회견에서 "이달안에 아빠가 된다"라고 밝혔다.
조코비치의 아내인 리스티치는 현재 27살로 조코비치와 고등학교 시절 처음 만났으며 당시 리스티치는 “현재 임신 중으로 10월에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일정 변경 가능성이 커져 상하이 마스터즈 다음에 열리는 인도어코트 대회들은 첫 아이 탄생이 맞물리기에 출전이 어려워 보이며 파리 마스터즈와 런던 ATP파이널은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코비치는 준결승전에서 앤디 머레이(영국 11위)와 만난다. 머레이는 8강에서올해 us오픈 우승자 마린 칠리치(크로아티아 5위)를 이기고 올라왔다.
한편, 이번 대회 3회전에서 나달은 예선을 거치고 올라온 마틴 클리잔(56위,슬로바키아)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였다.
클리잔은 준결승에서 베르디흐와 결승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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