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ention of the BUSANOPEN and TESAMO 
 
 ▶ BUSANOPEN began in 1999 which aimed at improving the skills of junior players
    and club members by watching Korea’s best players' tournament. 
    BUSANOPEN also has great significance for the professionalization of Korea's Tennis
    by supporting performance enhancing fund for Korea Tennis' activation.

 ▷ When the financial crisis in 1997 (IMF), most of sports games including Tennis were cancelled and went in to recession.
    In 1998 TESAMO(Tennis enthusiast’s club) was organized lead by amateur tennis club members in Busan
    who felt sad about the situation at that time and on year later “Busan Open Men’s Tennis Tournament”
    was held in 1999.

 ▷ BUSANOPEN has been held as“International Challenger Tournament”since its 5th tournament in 2003,
    with the approval of ATP (Association of Tennis Profession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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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취지

▶ 본 대회는 한국테니스의 활성화를 위하여 테니스 동호인들이 뜻을 모아
한국 최초의 경기력 향상 지원금을 지급하는 대회를 매년 개최함으로서
한국 테니스 프로화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그 의의를 두며
대회를 통해 한국 최고수준 선수들의 기량을 관전함으로서
주니어 선수 및 동호인들의 기량향상에 목적을 두고 1999년에 시작하였다.

▷ 1997년 우리나라가 (IMF)외환위기에 직면하여 테니스를 비롯한 모든 스포츠 종목의 경기가 취소되면서
침체에 빠져 들어 갈 때, 이를 안타깝게 생각한 부산의 순수한 테니스 동호인들이 추축이 되어
1998년 '테니스를 사랑하는 모임'을 결성하고 '99 부산오픈 남자테니스대회'를 개최하면서 시작되었다.

▷ 본대회는 2003년 제5회 대회부터 ATP(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의 승인을 받아
챌린저국제대회로 개최되고 있다.

▷ 본 대회는 1999년 제1회 대회(국내대회) 출발 당시 국내랭킹 1위에서부터 36위 까지 출전 자격을 부여하는
국내 최고의 권위있는 대회로서 대한테니스협회 최고 등급인 2등급 인준을 받아 우승점수 400점을 부여하는
국내 최초의 경기력향상금 지급 대회로 출발하였고 이후 모든 국내대회들이 상금(경기력향상지원금)을
지급하게 되는 모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