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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까치 설날의 어느 동호인들의 테니스 혈투 |
테돌이 |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잠시...
여러분, 오늘 국제 신문 스포츠(12면)면 보셨어요?
12면 전면으로 통째로 기사가 났는데 정말 멋진 기사내용입니다
테사모의 부산오픈의 칭송과 웹테사모의 꿈나무 활동상황과 거룩한(?) 뜻을 아낌없이 보도하였더군요.
챙겨서 한번 보세요.
아직 24시간이 지나지 않아 인터넷기사에는 올려지진 않았지만 올라오면
다가가다님이 당근 여기에도 올리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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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게임,
5대0 포티러브 매치포인트 잡아놓고 뒤집혀 본적, 여러분도 있어요?
오늘이 까치설날이니 어젠 까까치 설날이라해도 틀림이 없으렸다
어제 16일 대도실내테니스장 밤 9시경,
테돌이가 소속된 수국회 회원들의 테니스 게임 .
청팀은 류호재와 하국봉, 백팀은 홍성욱과 문두용.
5대0으로 리드하고 설상가상 포티러브 매치포인트를 잡아놓은 청팀,
허...
포티휩틴 --> 포티서티 --> 듀스 --> 5대1,
이때 옆에서
" 야, 조짐이 이상하다!"
"하지마 말이 씨된데이..."
허.... 5대2, 5대3, 5대4, 5대5, ㅎ... 시간상 타이브레이크 돌입.
타이브레이크에서 다시 스코아 6대1로 승리를 남겨둔 청팀,
한포인트면 끝나는데.... 그거 참...
6대2, 6대3, 6대4, 허...
여러분 우찌 됐을꺼 같습니꺼?
알아마차보이소....
스코아까지....
웹테사모님들,
편안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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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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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7년 02월 17일 22:0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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