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모범 운전자~~ㅎㅎㅎ 하고잡이         어느 친구가 면허를 따고 싶어했다. 평소에 법을 어기는 일이 없는 정직한 친구다. 면허를 땄다. 이 친구는 면허를 따고 정지선도 잘지키고 횡단보도 앞에서도 일시정지 후 주위를 살피고 지나가고 신호위반을 하지않으며 교통법규를 잘 지키는 모범 운전자다   어느날 고속도로를 타는데 그 모범운전을 하는 친구가 너무 규정속도를 맞추다보니 답답해 보였다. 이래서 언제 가냐고... 답답하다고.... 뭐라고 할려는 그순간 ! 우리가 탄차 옆으로 튜닝한 차가 쌩~하며 지나가는 것이었다. 헉... 그러자 이놈이 갑자기 그 차를 막 쫓아가는 것이었다. 150키로를 초월해서 160키로까지,,, 흐미.... 왠 일이야 ?     이놈이 이럴 친구가 아닌데 엄청 밟으며 쫒아가는데 너무 무서워서 차라리 답답해도 좋으니 아까처럼 천천히 가자 " 야! 너 도대체 왜이래" 하며 물었는데 근~데 그 친구가 하는말           "야~! 말도마!! 나도 죽는줄 알았어. 고속도로 에서는 앞 차와의 거리를 100m 유지해야 되잖아". 허걱!!! ㅎㅎㅎ 파일 : 조회 : 260 작성 : 2008년 12월 23일 12:08:07

이 글에 대해서 총 0 분이 메모를 남기셨습니다.

메모를 남겨주세요.

전체 자료수 : 3339 건   2939 2009년을 위하여..새해 복많이 받으세요...[1]   하고잡이 2008-12-31 222     2938 쉬,,,이,,,익[2]   설렁탕 2008-12-30 446     2937 서로를 격려하는 삶을 살아가자[2]   노가다 2008-12-30 233     2936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2]   겜돌이 2008-12-29 295     2935 2008년 보내며~~[3]   하고잡이 2008-12-26 227     2934 세대별 상품가치[0]   하고잡이 2008-12-23 227   ▶ 2933 초보 모범 운전자~~ㅎㅎㅎ[0]   하고잡이 2008-12-23 260     2932 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진다[1]   겜돌이 2008-12-22 253     2931 2008년 자연의 재앙[2]   하고잡이 2008-12-22 336     2930 행복은.....[1]   겜돌이 2008-12-18 200     2929 커피한잔 살포시 내려놓습니다..^_^[1]   하고잡이 2008-12-18 200     2928 ♡... 사람의 인연에는 우연이란 없다고 합니다....♡[1]   노가다 2008-12-18 211     2927 "진정한 영웅"은 아내의 손에 달려있소이다.[4]   설렁탕 2008-12-16 369     2926 노후에 눈물은 왜?~~함 봐야 겠기에 스크랩 했슴[0]   겜돌이 2008-12-15 203     2925 작은 거인 설렁탕![4]   카리스마김 2008-12-12 300     2924 좋은 메세지....[1]   겜돌이 2008-12-12 195     2923 사람이 향기나는 시간[2]   노가다 2008-12-12 196     2922 정렬과 흩어짐의 미학[0]   겜돌이 2008-12-10 159     2921 건강박수[1]   노가다 2008-12-10 161     2920 ♥ 행복의 씨앗 ♥[1]   하고잡이 2008-12-09 194   [prev][21][22][23][24][25][26][27][28][29][30][next]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