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보내며~~ 하고잡이       ♧  세 월  ♧       열심히 예쁘게 세수하고  무언가를 만드느라  잠시 만지작거렸을 뿐인데  어느새  애띤 내얼굴이  주름살로 덮인 이 모습을  우짤꼬!     정신없이 배우고 무언가를 찾느라 잠시 두리번거렸을 뿐인데 어느새 팔팔하던 이 사지가 처져버린 그네 같은 이 신세를 우짤꼬!     열심히 사랑하고 주고 받느라 잠시 다투었을 뿐인데 어느새 식힐수록 타오르던 이 가슴이 빙판위에 누워 버린 개구리 같은 이 꼴을 우짤꼬!      *- 김기린 글 中에서 -*     ( 2       스카이클럽 회원님들!   년말이 되다보니 세월의 빠름을 실감합니다. 아직도 남은 기간동안 미진한 일 차분히 마무리하시고 보람과 행복의 2008년으로 장식하십시요..^^*                             파일 : 조회 : 228 작성 : 2008년 12월 26일 12: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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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겜돌이		하고잡님도 모든님들도 다들 무자년 갈무리 잘 하시고 ,닥아오는 기축년 새해엔 건강과 재운이 짱들 하시길 기원합니다...^^*^^*	12-26 13:19:50
	노가다		올 한해 수고 많았소!	12-26 17:26:43
	설렁탕		말 없는 목석같은 사람아 ! 수고에 수고를 더하여 오늘 날의 SKY를 이룩하는데 지대한 공을 세운 님은 정녕 새 해에 복을 많이 받으리라.	12-30 12: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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