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부터는 본론으로 들어 가기때문에 집중내지 편견을 버리고 냉철한 판단이 요구되는 대목이리라..( 일단은 분위기 잡는데 성공했다고 느낌)
사람은 어차피 에너지가 필요하기때문에 먹어야 된다 일찌감치 생맥에
목을 축이고는 있었지만 그래도 점심은 찾아먹어야 했다
식권한장으로는 비빔밥을 먹을수 있다고 했다 교회에 갔다가 점심도 먹지 않았을 안해를 위해 식권이 한장 더 필요했다 왜냐하면 5000원짜리 식사가 3500원 정도면 되니까 ㅎㅎ( 좀은 속 보이나?) 그러나 일언지하에 거절을 당했다
누구에게~ 재무-OOOOO에게- 씁쓸함이란 ... 조금전에 신모라에서 은희엄마와 은희 그리고 문방구이모랑 재무가 일부러 불러서 밥준다고 오라했다는데 ??
(왜그랬을까?...무엇을 보여 주고 싶었을까?...자랑???? ..무슨자랑?) 밥 먹고 왔다는 은희의 이야기에 대뜸 그라먼 식권 돌리두가~ 그랬던 재무, 1000원 아니면1500원 아낄려다 쪼다가 되고 말았다
그러나 내가 누구냐 ~인산이 아니던가 내가 5000원을 주고 밥을
사먹고 안해에게는 웹테사모에서 당신을위해 식권을 한장 주더라고 얘기를
하면 아마도 안해는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맛난 점심을 먹을거라 생각했다
그리고는 자굴산님, 지존님,한달음님,외 몇몇 분들과 식사를 하는데 묻는다
밥을 와 사묵노? (나는 비빔밥을 먹지 않았슴 ㅎㅎ) 여차 여차는 지차조차고
지차조차는 여차여차다 ~모두들 아름다운 마음이라고 칭찬을 하는통에
부끄러워서 원~~....................그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