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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는 캘리포니아주에있는 정말 아름다운 산을 감상할수있는 곳이다.
아래사진은 유명한 하프돔. 반쪽짜리 거대 바위구형체란 의미다.
풍부한 수량과 거대한 바위, 울창한 숲들로 이루어진 이곳은 등산보다 가족끼리 즐길수있는 아름다운 장소다.
풍부한 수량이 정말 부럽다. 우리나라의 강들은 약간만 비가 안오면 바닥이 드러나고, 비가좀 오면 넘쳐버린다.
그러다가 며칠후면 다시 바닥을 드러낸다.
강바닥을 파서 준설을 하여 강 자체가 깊이를 가지고 수량을 보관할수있어야하는데......
댐을 몇개 만드는것 보다, 우리나라 전체의 강들이 수심을 가지고 담수량을 높이는게 자체 정화 능력을 키우면서도 어자원도 높일수잇을 것인데..... 좀 아쉽다 누가 그런 정책을 펼칠지...
거대한 폭포를 구경하기위해 접근하고 접근해서 미끄러운 바위를 올라 폭포의 땅울림을 느꼇다.
물보라에 젖어가면서 접근하는 즐거움을 아이들이 즐기고있다.
거대한 바위의 웅장함이란.....
바위위를 올라서면 하얀색 대리석들이 아름답고, 한여름임에도 고도가 높아 눈이 아직도 쌓여잇는 곳이 많다.
몇미터인지는 모르지만 엄청나게 높은 산 정상 부근에 아름다운 호수까지....
여행중간 중간에 식사시간이되면 그 여유로움이 정말 그립다. 캠핑카를 구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밴으로도 한국에서 즐길수없는 피크닉을 맘껏 즐길수있다. 여유로운 공간과 아름다운 경치... 컵라면을 먹어면서도 행복하기만 하다.
식사후 물수제비를 즐긴다. 미국인들은 이렇게 노는 우리가 신기한듯 박수치며 지켜보았다. 특히 내가 잘하면 암 소리안하다가 아이들이 성공하면 박수쳐주고...
어딜가나 풍부한 수량이 부럽다. 요세미티... 일박이일은 해야하는데, 공원 한가운데 로지가있는걸 모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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