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을에.... 겜돌이 서낙동강 둔치도에서 이 가을에.. 혼자서는 고독해 보일지라도 멋있어 보임은 한편의 시와 그리움이 있기 때문일 것이고.. 이 가을에.. 둘이 있으면 낭만이 있기에 만나고 싶은 계절인가 보다.. 낙엽 지는 가을날에 한 잔의 차와 만남의 이야기는 기나긴 여운을 남길 것이다.. 가을이 와서 바람이 되는 날.. 가을이 와서 낙엽이 되는 날.. 청포도가 알알이 박혀 가는 마을 어귀에서 이 가을에 상큼한 편지를 쓰고 싶다.. 빨갛게 물든 고운 편지지에 써서 가을 소식과 함께 우체통에 넣으며 안부를 묻고 싶다.. 몰운대 등대 앞에서.. 독서에 열중인 분.. 까치 한쌍이.. 몰운대 산책로에서.. 오륙도 앞.. SK뷰 아파트 해양대학 쪽.. 영도 앞바다 저녁 풍경 몰운대 몰운대 갯 바위 낚시 파일 : 조회 : 237 작성 : 2009년 10월 27일 08: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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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잡이		오랜만에 글을 올려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 가을의 아름다움을 부산에서 찾아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10-27 12:10:58
	설렁탕		한편의 절경이 여유를 갖게합니다.	11-12 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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