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 겜돌이                              아름다운 사람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솔직함과 아는 것을 애써 난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 수 있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비치는 거울이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남에게 있는 소중한 것을 아름답게 볼 줄 아는 선한 눈을 가지고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을 때 화를 내거나 과장해 보이지 않는 온유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특함으로 자신의 유익을 헤아려 손해보지 않으려는 이기적인 마음보다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남의 행복을 기뻐할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삶의 지혜가 무엇인지 바로 알고 잔꾀를 부리지 않으며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 줄 아는 깊은 배려가 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잠깐 동안의 억울함과 쓰라림을 묵묵히 견뎌내는 인내심을 가지고 진실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꾸며진 미소와 외모보다는 진실된 마음과 생각으로 자신을 정갈하게 다듬을 줄 아는 지혜를 쌓으며 가진 것이 적어도 나눠주는 기쁨을 맛보며 행복해 할 줄 아는 소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파일 : 조회 : 129 작성 : 2010년 04월 07일 08:23:16

이 글에 대해서 총 0 분이 메모를 남기셨습니다.

	하고잡이		원장님께서 우리카페를 지켜 주시니 감사하고 또한 죄송합니다. 건강하게 잘 계시는지요..이제 가야코트에 재입성하였었니 한번 왕림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4-07 10:50:30

전체 자료수 : 3339 건   3079 ♣ 싱그런 날 ♣[1]   하고잡이 2010-05-17 206     3078 이 봄엔 말없이 사랑을[0]   하고잡이 2010-05-13 165     3077 한 세상 다해도 그리울 당신[2]   하고잡이 2010-05-12 165     3076 제주도 여행[1]   겜돌이 2010-05-12 341     3075 ♡참으로 아름다운 인연하나..바로 SKY[1]   하고잡이 2010-05-10 195     3074 어머님(법정)[0]   겜돌이 2010-05-10 128     3073 야이! 보리 문디이 자슥아![4]   설렁탕 2010-05-07 580     3072 아직도 "날씨"를 탔만 할 것인가?[0]   설렁탕 2010-04-30 194     3071 가야코트의 봄[2]   설렁탕 2010-04-30 210     3070 구름속 봄 길[1]   겜돌이 2010-04-28 246     3069 남자들의 우정[2]   겜돌이 2010-04-27 465     3068 계절의 갈피속에서..[1]   겜돌이 2010-04-21 171     3067 에이스스포츠 바볼랏 테니스화 세일 판매!!![0]   벌공치기 2010-04-20 153     3066 감사 합니다![4]   노가다 2010-04-14 199     3065 경 SKY 가야코트 월례대회 개최 축[4]   카리스마김 2010-04-13 193     3064 마음의 향기[1]   겜돌이 2010-04-13 124   ▶ 3063 아름다운 사람[1]   겜돌이 2010-04-07 129     3062 봄꽃[0]   겜돌이 2010-04-06 151     3061 항상 감사하기..울님들~~[3]   하고잡이 2010-04-05 170     3060 지금은 쉴 때입니다..[0]   겜돌이 2010-03-31 125   [prev][11][12][13][14][15][16][17][18][19][20][next]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