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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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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한돈이 20만원을 넘었답니다.
금을 사려는 사람은 없어도 팔려고 하는 사람은 많다고 합니다.
금을 사려는 사람은 팔려는 사람에게 이금 " 진짜금" 맞습니까?
라고 묻습니다. 파는 사람입장에서는 "진짜 금"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진짜보다는 위조내지 가짜상품 등 유사상품이 많다보면
진짜가 가짜로 보이고 가짜가 진짜로 보이는 공산품과 식료품이 넘쳐난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진짜라고 사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종종 있을 것이다.
한우식당에서는 "진짜"에다 지명까지 붙인 한우고기가 있는가하면..
횟집에서는 자연산에다 "진짜"를 크게 붙이고 원산지까지 표기를 한다.
이뿐 아니죠, 참기름에다 "진짜"를 붙인다는 것은 상식이죠.
그렇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여전히 "진짜"에 대한 의구심을 갖는 것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고. 자꾸만 속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진짜"란 거짓이 아닌 사실에 판단을 두어야하지만.....
사실이란 실체에 일반인이 접근하는 일은 쉽지도 않을 뿐
바쁜 세상에 시간까지 넉넉하지 못하니 그져 바라만 볼 뿐이죠.
"진짜"라 하니 믿을 뿐이지만 어쩌면 가짜에 속고 속아주는 세상에
사는 것이 편할 수도 있는 것이다.
"진짜"를 원하느니.... 차라리 진짜에 가가운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
마음이 편할 것이다.
가짜는 많지만 "진짜"는 희귀하기에 "진짜"의 가치는 높아지는 것이다.
"진짜와 가짜"의 사이를 오가는 우리의 현실에 비추어
스포츠 교류를 통한 우정의 다짐에는 "진짜"만이 상존하기에
스포츠맨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특히 테니스를 통하여 채득하는 갖가지 기술들은 오묘한
"진짜의 섭리" 를 깨워주는 새로움이자 거짓이 아닌 진실에
근거를 하기에 더욱 흥미가 있을 것이다.
노력한 만큼, 투자한 만큼, 연구한 만큼, 공과 라켓이 하나되어
상대편 깊숙히 들어가는 쾌감은 진짜가 갖는 큰 힘인 것이다.
진짜를 알려거든 운동을 하라! 그중에서 테니스를 즐겨라
그러면 여러분께서는 "진짜"의 세계에 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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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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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10년 06월 11일 16:2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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