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 그리는 "둥글게 둥글게" 설렁탕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둥글게 둥글게 빙글빙글 돌아가며 춤을 춥시다. 노래의 가사에서 느끼는"동그랗고 둥글게"라는 의미는 만인이 품을 수 있고 다정함을 느낄 수 있는 공동의 모양체이죠. 세상 모든 생각의 가치는 동그라미로 시작하여 둥글게 끝나는 것도 인생사 순리로 가는 이치가 아닐까? 동그라미 없는 우리의 삶은 부족함일까? 불평일까? 우리의 승용차는 무엇으로 굴러가는 것일까? 하늘을 나는 비행기의 시작과 끝은 무엇으로 굴러가는 것일까? 오늘 막을 내린 월드컵의 축구공이 둥글지 않았다면..... 우리 식생활의 식기가 둥글지 않았다면.... 이 시간 손에 동그라미가 없다면..... 지구도. 태양도. 보름달도 모두 둥글게 그린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과 지혜 속에 온통 "동그랗고 둥글게"가 사물을 부드럽고 편안하게 느끼도록 한다. 우리의 머리도 둥글고 얼굴도 둥글고 주위의 모든 환경이 둥글게로 포위되어 있다면 우리의 마음도 표현도 둥글게로 가는 것 일까? "동그랗고 둥글게"라는 진정한 의미가 나의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것이라. 나의 모습이 둥글게로 비춰진다면 남의 모습도.... 둥글둥글을 피하는 인생보다는 맞이하는 인생으로 나아가는 우리가 될 때 우리의 정신적인 삶은 풍요로울 수 박에 없는 것이다. 테니스를 즐기는 우리에 있어 상대가 없다면 .... 함께하는 운동의 묘미가 없을 것이다 공이 둥글 둣이 우리의 마음도 둥근 공처럼 각이 없이 어디나 잘 굴러가는 테니스의 노란공 모습이 좋아 보인다. 상대를 둥글게 바라보는 마음이 공으로 전달 될 때 빙글빙글 돌아가며 춤을 추는 테니스인이 멋지게 보이지 않을까? 파일 : 조회 : 733 작성 : 2010년 07월 12일 10: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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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렁탕		우리회원님 중 얼굴과 머리의 모습이 가장 둥근님은 누굴까? 회장님께 연락하세요. 조그마한 선물을 준비하신답니다.	07-12 10:13:25
	하고잡이		동그라미 야그 참으로 공감을 합니다..좋은글로 우리들을 평안한 하루를 시작토록 해 주시는 님께 감사드립니다..	07-12 11:03:41
	카김총무		똑!똑! 스카이 방문하여 좋은글 읽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얼굴노래가사말을 흥얼거렸는데 이렇게 교훈적인 내용을 만들기 위한 자료준비 였군요.. 언제나 깊이 상념하는 사려깊은 스카이 양고문님을 존경합니다.카리스마김 .	07-12 13:22:47
	크리스탈은		설렁탕님 글 잘 읽었습니다 월례대회때 부터 노래 가사말을 물으시더니만........... 스카이 회원님중 마음은 세모인데 얼굴이 제일 둥근사람 ..노가다 회장님 ㅋㅋ 마음과 얼굴이 똑같은 사람은...하고잡이...ㅎㅎ	07-12 22:50:13
	노가다		요즘은 세모가 아니고 ........... 육각이랄까...........ㅋㅋ	07-13 0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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