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겜돌이 인상적인 붉은 꽃봉우리 누운 꽃 봉우리도 보이고 봉우리가 조금열린 모습 개화 직전 모습 더위에 지쳐 생기 없는 초목들 사이에서 고고하게 더위를 이기며 피어나는 꽃이 있습니다. 연꽃입니다. 색깔은 단아하고 은은하며 향기는 진하지 않으면서 맑고.. 신비감이 풍깁니다. 예부터 도덕 화(道德花) 혹은 수도화(修道花)로 불린 까닭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동양적인 미와 자태를 자랑합니다. 넉넉한 잎에 분홍빛 홍련과 흰 색의 백련으로 나뉘며 꽃대가 곧고 길어 꽃이 수면에서 높이 솟아 있으며 꽃 가운데 벌집 같은 연밥이 있습니다. 연꽃 여행을 떠날 때는 반드시 모자와 식수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꽃 명소들이 대부분 그늘이 없어 따가운 햇살을 그대도 받기 때문입 니다. 또 연꽃은 오후가 되면 꽃봉오리를 닫기 때문에 오전에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 올린 사진들은 부산의 두구동 연꽃 소류지와 인근에서 담은 사진 들입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보람되고 좋은 한주가 되시기를.. 물기 먹음은 꽃봉우리 홍련입니다 백련 꽃봉우리 백련 꽃봉우리 벌과 꽃봉우리 조금 열린 꽃봉우리 백련 백련 백련 만개한 백련 홍련 만개한 연꽃 홍련 백련 꽃과 나비 고추 잠자리 파일 : 조회 : 306 작성 : 2010년 08월 25일 08: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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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렁탕		고고하게 더위를 이겨가는 힘, 원장님의 숨은 모습이 아닐까? 계속하여 좋은 글 부탁합니다.	08-30 1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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