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신랑! 누구 신랑 잉교?" 설렁탕 어느 예식장에서 들어보는 문구인가요? 동창회 모임에서 나올 법한 이야기 인가요? 무엇 때문에 강조하는 신랑을 지목하는 것이죠. 이 목소리의 현장은 SKY클럽의 9월 월례회 시합에서 남편의 좋은 경기운영에 감탄하여 무심코 던져진 "응원가"이자 평소 존경하는 남편에 대한 지대한 관심의 표현이죠. 누구일까요? 아시는 회원님이 100% 일 것입니다. 황고문과 짝을 이룬 회장님에게 한 판의 승부를 진하게 펼치는 시합 중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부부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지 않습니까? 두팀 모두 2승의 성적으로 결승 진출을 목전에 두고 피말리는 시합에 열중하였죠. '저 신랑! 누구 신랑 잉교 "를 말한 사람과 들은 사람은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아니면 시합에 열중한 나머지 말한 사람도 모르는 경우도 잇겠지요. 그 옆의 코트 우측에서는 설렁탕이 함께 시합을 진행 중 서브를 넣기위하여 잠시 그 쪽 코트를 바라볼 때 나온 목소리입니다. 들었고. 보았지요. 회원님! 사랑스럽게 보입니까? 항상 우리 클럽을 대변해주시고 시합 외적인 면에 정성을 갖고 준비하시는 하고잡이/눈꽃 부부의 이야기입니다. 이 부부의 마음과 행동이 자연스럽게 SKY를 편한하게 하고 사람 사는 동네의 냄새를 풍기게 하지요. 준비의 손길에 늘 감사를 드리며 이 부부를 위한 회장님의 배려도 눈에 뛰는 대목입니다. 용원에서 공수해오신 "왕새우"의 맛이 바로 노가다 회장님이 준비 하신 것이지요. 함께 가꾸어 가는 아름다운 모임의 현장 SKY가 앞서갑니다. 즐거운 주말을 잘 맞이하십시요. 파일 : 조회 : 342 작성 : 2010년 09월 10일 08:45:00

이 글에 대해서 총 0 분이 메모를 남기셨습니다.

	노가다		총무님이 고생 하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눈꽃님에게 공 잡아준다는 건방진 말은 삼가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공이 장난이 아닙디다!	09-10 10:37:03
	하고잡이		고문님의 글이 참으로 예술입니다..모두 좋아하는 사람들이고 서로를 늘 격려와 관심으로 지켜 봐 주는 우리 SKY회워님들의 관심이고 배려라고 생각합니다..감사합니다. 참고로 어제는 인증샷이 없는 관계로 확인이 불가하니 회원님들의 상상으로 연상하시길~	09-10 12:59:46
	패달		캬~~~ 스카이의 이런 단란한 가족적인 분위기!! 넘 좋아요..	09-10 15:03:49

전체 자료수 : 3339 건   3119 가을을 전하픈 마음에~~[0]   하고잡이 2010-09-14 181   ▶ 3118 "저 신랑! 누구 신랑 잉교?"[3]   설렁탕 2010-09-10 342     3117 우리 동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신문에....[3]   윤탱크 2010-09-09 183     3116 자기 자신과 친구되기[2]   겜돌이 2010-09-09 174     3115 꾀 많은 여우야! 왜, 준비를 몰랐을까?[3]   설렁탕 2010-09-07 192     3114 내 삶의 숙제[1]   겜돌이 2010-09-06 204     3113 시냇물 같은 인생[3]   하고잡이 2010-09-01 162     3112 시합도 마무리도 즐거운 마음으로[2]   설렁탕 2010-08-30 169     3111 2승을 축하하며.......[3]   카김총무 2010-08-30 147     3110 연꽃[1]   겜돌이 2010-08-25 305     3109 SKY전사님들 입상을 기원하며..[2]   카김총무 2010-08-24 170     3108 불혹의 중년[2]   하고잡이 2010-08-16 177     3107 큰일 입니다![3]   노가다 2010-08-13 251     3106 날씨도 스카이 회원입니까?[0]   설렁탕 2010-08-12 149     3105 적당하다.[3]   설렁탕 2010-08-09 270     3104 인생은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2]   하고잡이 2010-08-03 144     3103 아! 6월이여.........[1]   설렁탕 2010-07-20 175     3102 덥죠~~~잉[1]   노가다 2010-07-20 148     3101 이런 모습은 아닌데.......[2]   설렁탕 2010-07-15 269     3100 마음먹기에 따라서~~~[3]   하고잡이 2010-07-14 213   [prev][11][12][13][14][15][16][17][18][19][20][next]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