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속에서 겜돌이 경복궁의 가을 경복궁의 가을 경복궁의 가을 경회루 경복궁의 가을 푸른 잎이 붉고 노랗게 단풍이 들어 낙엽지는 모습이 마치 우리의 삶 같아 웬지 슬퍼집니다. 하염없이 흐르는 세월을 어찌 할 수도 없고 나 역시 낙엽처럼 떨어져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는 순리를 거역 할 수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삶의 목적이 행복이라고들 하지만 행복이 발을 들이미는 순간 슬픔이 행복의 장막 속으로 들어옵니다. 슬픔은 기쁨과 섞여 있고, 나쁜 일 이 있으면 좋은 일도 생기고, 항상 행복한 사람도 없고 항상 불행한 사람도 없습니다. 공연히 행복을 찾아 다니기 위해 우왕좌왕 하기 보 다는 자기의 할일을 다하고, 주어진 삶에 고마움으로 만족한 미소를 지으면서 저무는 노을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작은 디지탈 카메라로 찍은 것이라 사진의 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새로 단장한 광화문 광화문 광화문 광화문 경복궁 동문 경복궁 가을 신이문 전철 역에서 파일 : 조회 : 174 작성 : 2010년 10월 27일 13: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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