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의 봄 겜돌이 수선화 수선화 수선화 수선화 거제도 공고지 수선화 밭 전경 부산으로 불어오는 봄 바람은 언제나 거제도의 싱그러움을 담고 푸른 바다를 건넌다. 그 봄이 오기를 기다리다 못 참고 아예 길 목으로 마중을 나섰다. 부산에서 두어 시간, 그 곳에는 봄이 있 었다. 막 노란 꽃망울을 터뜨리는 수선화는 남쪽 쪽빛 바다를 향하여 봄 기운을 가득 머금는 중이다. 나도 덩달아 남쪽을 바라보며 바람을 맞이 한다. 잠시 일상에 벗어나 억눌린 가슴을 펼쳐본다. 공고지는 거제도 일운면 예구리에서 야트막한 언덕 하나를 넘어 서이말 등대 가는 길목 바닷가의 작은 언덕에 노부부가 만든 정 원이다. 드 넓은 바다를 향해 펼쳐진 종려나무로 둘러싸인 다랭 이밭에 수선화를 심어 바닷가의 봄을 수 놓는 아름다운 곳이다. 수선화 동백꽃 동백꽃 공고지로 가는 길목 해금강이 보이는 공고지 앞 바다 수선화 수선화 수선화 수선화 수선화 오솔길에서 돌아 오는 길에 거가대교가 보입니다 거가대교 거가대교 거가대교 거가대교 수선화 수선화 거가대교 일몰 거가대교 일몰 파일 : 조회 : 432 작성 : 2011년 03월 30일 08: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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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리스마김		정말 아름답군요 함께 언제 거제도가서 회한점 하고 싶군요 감상 잘했습니다	03-30 16:02:28
	노가다		거가대교 입구에서 근무를 해도 안 가봤는데............즐감 하고 갑니다!	03-31 09: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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