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레 꽃길 겜돌이 진달래 꽃 길 진달래 꽃 길 진달래 꽃 길 진달래 꽃 길 진달래 꽃 길 남녘에서 올라오는 진달래소식이 짐짓 궁금도 했고 봄을 이기지 못한 춘심에 이끌려 거제도 대금산에 진달래를 만나러 간다. 겨울의 때를 벗어내려는 듯 나무와 풀들이 새 옷으로 준비하느라 조금은 소란스럽고 부산하다. 산행들머리는 시방(봇골마을)에서 시작하였다. 봄내음이 가득하다. 싱그러움이 더해지는 계절, 봄은 약동의 계절이 맞나보다 가쁜 숨을 몰아 쉬고 산등성을 넘으니 대금산의 8부 능선을 지나 정상까지 이어지는 진달래군락지에는 연분홍 꽃망울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룬다. 산 전체를 휘감은 진달래군락의 화려함에 산꾼들의 탄성이 터져나온다. 짧은 거리의 산행이지만 암릉과 푸른 남해 그리고 선분홍빛 진달래가 조화를 이룬 대금산이다. 이 아름다운 봄날에 거제의 대금산을 올라보는 것은 어떨까? 신라때 철을 생산했던곳이라 하여 大金산이라 유래 하였다고 합니다. 혹은 산세가 순하고 비단폭 같은 풀이 온산을 뒤덥고 있어 비단을 두른 산 이라 하여 大錦산이라고도 불린다고 하더군요.. 진달래 군락지 진달래 군락지 진달래 꽃 길 진달래 진달래 진달래 꽃 길 진달래 거가대교가 보입니다 이수도가 보입니다 이수도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진달래 꽃 길 진달래 꽃 길 진달래 진달래 진달래 군락지 진달래 군락지 진달래 군락지 진달래 꽃 길 진달래 거제도 대금산 파일 : 조회 : 263 작성 : 2011년 04월 21일 08:39:36

이 글에 대해서 총 0 분이 메모를 남기셨습니다.

메모를 남겨주세요.

전체 자료수 : 3339 건   3179 장미[0]   겜돌이 2011-06-02 388     3178 마음에 문을 닫지말고 열어 두어라[2]   겜돌이 2011-05-31 172     3177 조용한 사랑[0]   겜돌이 2011-05-27 133     3176 연초록의 향연[0]   겜돌이 2011-05-18 288     3175 막걸리의 오덕(五德)과 삼반(三反)[0]   겜돌이 2011-05-17 175     3174 5월의 향기[0]   겜돌이 2011-05-10 187     3173 어제는 참 운이 좋았습니다[1]   카리스마김 2011-05-06 217     3172 5월을 맞이 합니다[0]   겜돌이 2011-05-04 149     3171 2011부산오픈 결승전 당일 코트 무료개방!(클럽별선착순)[0]   테사모 2011-04-30 120     3170 健康10訓[0]   겜돌이 2011-04-29 129     3169 남해의 튤립[0]   겜돌이 2011-04-26 279   ▶ 3168 진달레 꽃길[0]   겜돌이 2011-04-21 263     3167 너무 좋아할 것도 너무 싫어할 것도 없다[0]   겜돌이 2011-04-15 137     3166 봄길따라[0]   겜돌이 2011-04-12 185     3165 방사선,방사능,세슘(cesium)이란?[2]   겜돌이 2011-04-07 408     3164 봄꽃들[1]   겜돌이 2011-04-05 181     3163 거제도의 봄[2]   겜돌이 2011-03-30 431     3162 닥밭골 북카페가 언론에 또 보도되어 소개합니다[2]   윤탱크 2011-03-24 494     3161 선전을 기대합니다[2]   카리스마김 2011-03-23 178     3160 매화가 있는 풍경[1]   겜돌이 2011-03-16 198   [1][2][3][4][5][6][7][8][9][10][next]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