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이야기 겜돌이 커피 이야기 수천번의 키스 보다도 아름답고 마티니 보다도 달콤한 커피, 커피.. 마시지 않을 수 없네요... - 바흐의 '커피칸타타'중에서 - 최초의 커피 하우스는? 1554년 지금의 이스탄불인 콘스탄티노플에 최초로 생겼으며 지시인들이 많이 드나들어 '지혜로운 곳'이라고도 불렀다. 유럽 최초의 커피 하우스는 1643년 베니스에서 개점했고 비엔나 커피점은 1687년 게오르그콜 시츠키가 처음으로 세웠으며 커피와 함께 초생달 모양의 케익을 접대한것이 오늘날까지 관습이 되었다고 하네요, 분위기에 따라 마시는 커피도 다르담니다요.. ▒ 여왕처럼 우아하게 (블루 마운틴) 엘자베스 여왕이 좋아해서 더 유명해진 커피. 부드럽고 달콤한 맛에 은은한 신맛을 느낄 수있다. ▒ 향에 취하고 싶은땐 (헤이즐넛) 대표적인 향 커피로 개암나무 열매의 고소한 맛과 향을 지니 커피 ▒ 연인의 목소리처럼 부드러운 (카푸치노) 이탈리아 커피로써 에스프레소 커피에 증기로 거품을 낸 우유를 더한것 . 휘핑 크림과 톡 소는 계피향이 어우러진 부드러움이 매력이다. ▒ 비오는 날엔 분위기 있게 (비엔나 커피) 개인적으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커피다. 음악이 도시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유래된 300년의 역사를 지닌 커피 . 차가운 생크림의 부드러움과 뜨거운 커피의 쓴맛. 시간이 지날쑤록 차츰 진해지는 단맛이 어우러져 특별하다. ▒ 편안하고 무난하게 (브랜드 커피) 원두를 한종류로만 사용한 스트레이트 커피와 달리 두가지 이상의 원두를 배합한 커피 맛이 대중적이고 어느 한가지 맛(신맛 쓴맛 )이 조금 덜한 것이 특징. ▒ 외롭다고 느껴질 땐 (모카 아몬드) 향이 고소하면서도 모카의 단맛이 연하고 부드럽게 느껴지는 커피. 물론 커피의 종류는 이것말고도 무궁무진하겠죠. 카페마다 다르고 또 첨가 하는 것에 따라 .. 오늘은 한진의 커피로 하루를 시작해 보고 하루를 마감해 보시지 않으시렴니까?  파일 : 조회 : 284 작성 : 2012년 08월 06일 13: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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