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해를 보내며/작가미상 겜돌이 또 한 해를 보내며 하얀 눈송이 맞으며 하염없이 걷는 길 보내는 마음 맞이하는 세월이 못내 아쉬워 뒤돌아 보지만 뒤안길에 세겨진 우리의 아름다운 추억들이 손짓하는 수많은 회한 딸랑이는 자선남비의 훈훈한 정도 마음을 울리며 퍼져 나가는 케롤송에도 마음이 휑하니 비워져 버린 듯 허전함은 또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 해야하는 반복의 서글픔에 추워진 이 겨울 사랑을 원하는 모든 이에게는 따뜻한 온정이 가득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고 싶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꿈을 펼칠 수 있는 희망과 함께 새해 축복의 날들을 파일 : 조회 : 298 작성 : 2007년 12월 19일 19: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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