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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흔적을 남기실때는 간단한 소개와 함께,
1. 지역명을 구체적으로 남겨주세요(구,군,또는 시) .
2. 가능하다면 연락처를 남겨주세요.(필수사항은 아닙니다).
새벽녘 추녀끝 빗물 떨어지는 소리에 긴 잠에서 깨었습니다.
막걸리에 혼합된 몽롱한 정신도, 찌쁘듯했던 육신도...
세상모든것을 털고, 어머니의 방에서 긴 잠을 잔후에는 개운합니다.
곤히 자는 자식의 잠이라도 깨울세라 ..
어머니는 조용히 아침밥과 된장국을 끓입니다.
빨리 집나서는 자식이 야속도 하겠지만
어머니는 속쓰린 자식을 위하여 아주 연한 밥을 만들었습니다.
묵묵히 말도 없이 아침밥을 먹고
어머니의 집을 나오는 피붙이를 물끄러미 바라 봄니다.
오늘도 잘 지내라.. 오늘도 잘 지내라.
포핸드 형님! 지난번 임계 벙개에 같이 하지 못한점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 매년 정례 벙개가 될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먼길 다녀 가신 소양강 지역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도 미안한
마음 전해 드림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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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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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8년 08월 16일 11: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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