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만큼 삶은 깊어지고 일수불퇴     아픈만큼 삶은 깊어지고. 흐르는 물 고이면 썩어져 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납니다.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 가두어 놓고 잡초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 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들어야 할 것 듣기 싫고 가지고 있는 것 버리기 싫지만 마음은 한 시간에 머물러도 한 곳에 갇혀 있어도 아니 됩니다. 매서운 바람이 마음 한 구석에 소용돌이를 일으켜 드러난 상처에 생채기를 만든다 하여도 고통은 아픈만큼 줄 수 있는 자람이 있고 교훈이 있기에 마음은 편한 곳에 움직임이 정지 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물은 흐르기 싫어도 흘러야 하고 흐르는 물은 파도를 만들 듯 마음은 추함이 있어도 열려야 하고 아픔이 있어도 흘러야합니다. 마음의 고통은 공기처럼 소중하여 아픔 만큼 삶은 깊어지고 자란만큼 삶은 풍성해지고 편안해 집니다.   님  추운 날씨~건강유의 하세요!   ^!^.....뜨끈,따끈한 차와  점심 챙겨 드시고요!   꼬~옥 이불 덮고 주무세요! 시골에 고드름 얼을때 생각하면 새발에 P-2~~ 죠!   ㅋㅋ~~   녜~~~~~~~~   추워도 저는 하루종일 즐테했지요.   온몸에 매서운 바람이 들어와도 땀이 나니 상쾌했어요!    운동이 최고고 건강이 최고죠?    고운 휴~일 되소서!    -일수불퇴-     파일 : 조회 : 1044 작성 : 2009년 01월 11일 20:22:42

	포핸드		기축년 새해도 월씬 많이 지났는데......잘있죠.... 우째 춘천에서 좋은소식 날아오려나 하고 무자년 가을부터 목 빼고 이다려 왔는데......아직도 소식이 없네.......혹 춘천에 이스라엘폭탄이 떨어져서 조용히신지.....아미면 폭격때문에 춘천댐이 뭉그러 졌는지......	01-14 13:51:58
	심털		포헨드님 거 무시기 말씀을~불퇴님과 소양강팀들이 겨울 숙면중이라서~	01-14 19:38:16
	일수불퇴		포핸드님 심털님 요즘 인사문제와 희망 퇴직문제로 분위기가 어찌될지몰라 어수선하고 뒤숭숭해 신경이쓰여 벙개에 신경쓸 시간이 없네요. 죄송합니다. 마음만은 항상 같이있으니 이해하여 주세요. 즐거운하루 되시고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01-15 09:51:15
	심털		맘 고생 많으시겠네요.힘 내세요. 잘 될겁니다.	01-15 15:01:28
	미남		불퇴님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마니마니 받으세요.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인사 못 드렸습니다.	01-19 17: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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