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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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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와 함께 하는 테니스클리닉 참가 소감 |
샤라포비 |
먼저 무더운 날씨에 열정과 가르침을 보여주신 코치선생님들과 스탭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더운 날씨에 뭘 배우고 있는지 정신이 없었지만 하루 지나고 이틀이 지나면서 해 주셨던 말씀과 원포인트 레슨이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예를 들면 발리를 할 때 발을 먼저 디디지 말고 팔과 같이 동시에 간결하게 하라는 말씀과 백핸드 투핸드 치면서 타점을 앞에서 맞추라는 것을 지적하셨다.
여자 두분의 선수들은 옆에서 틀린 점과 아쉬운 점을 고쳐 주시고 시범보여 주시면서 열정을 보여 주셔서 감사 하는 마을을 갖게 하였다. 레슨 받을 때 주의 집중해야지 시합때 응용할 수 있다는 말도 인상적이었고 서는 위치에 따라서 백스윙의 범위도 달라져야 하는 점과 서브 넣을 때 풋볼의 주의점도 도움이 되었다.
이형택 선수도 곳곳을 다니면서 동호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가르쳐 주려고 했던 것도 좋은 추억인 것 같다. 대 선수가 말하는 것도 평상시에 받던 코치선생님들의 말씀과 공통적인 지적이라는 점을 느끼면서 배움을 너무 멀리서 찾으려 하지 않았나 하는 반성도 함께 하였다.
이형택 선수와 사진을 함께 찍고 사인을 받으면서 인기와 실력이 부러웠기 보다는 그동안 남모를 노력과 연습을 생각하면서 나도 열심히 해야겠구나 하는 것을 사진과 사인을 보면서 생각할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
다음에는 더 많은 사람이 참가하여 좋은 추억과 실력 향상의 어드바이스를 받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면서 이러한 자리를 만들어 주신 주최측과 보이지 않게 힘써 주신 모든 님들에게 진심을로 감사하는 마을을 저하며 그들에게 행복이 깃들기를 희망한다.
추신 : 다음에는 이런 좋은 기회를 알게 되면 홈피에 알려 모든님들이 공유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마감 당시에 알았고 남은 명수도 6명밖에 되지 않는 다고 해서 짝꿍님께만 연락했었는데---
다음에는 우리 모두 함께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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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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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9년 06월 29일 10: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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