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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흔적을 남기실때는 간단한 소개와 함께,
1. 지역명을 구체적으로 남겨주세요(구,군,또는 시) .
※그동안 부산지역은 테사모웹 -->'인사나누기'에서 인사를 대신하였습니다만,
2006년 7월 11일자로 지역게시판에 문을 엽니다.
한달에 최소 한 대회에는 출전할려 하는데
파트너를 구합니다.
실력은 다음이고 경험을 쌓고 출전에 의미를 두고 싶은
진정으로 테니스를 좋아하는 파트너면 더욱 좋겠습니다.
10월에는 을숙도 대회도 있고 김해,마산에서도 대회가 열리네요
어디 파트너 찾는데 얼굴은 모르지만 마음으로'통한다고
생각 드시는분 어디 없는가요?
공격적인 성향의 파트너면 더욱 좋겠습니다.
그리고,저는 기교보다는 강속구 스타일이니
저랑 게임 상대되는 팀분들은 혹시나 해서
말씀 드리는데 저 공에 맞을 수 도 있습니다
특히 전위에 계실때 조심조심 정말 조심 하세요.
저한테 안맞아 본 상대가 없다 할 정도이며
부산대에서 어떤 분은 공에 맞아 병원신세를 진 분도 계십니다.
게임시에는 저도 모르게 사자같은 공격성과
하이애나 같은 끈질김이 있는 사람입니다.
저 많이 조심합니다만
아직도 저 혼신의 강속구를 게임중 뿌려보지 못해 봤다 할 정도롤
강속구를 뿌리는데 그 공에 피할 시간이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얼마전부터는 모르는 분과는 게임을 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계속 강속구에 맞아 미안하기 때문이지요.
고의로 맞히는 것도 고의로 맞힐 실력도 안됩니다.
게임에 몰입하여 치다보니 상대에게 맞는 것일 뿐이니
오해를 절대로 하지 마십시오.
지금부터 저랑 게임시 필히 사전에 또 말씀드리고 게임에 임하겠습니다.
잘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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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0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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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9년 10월 05일 14:5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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