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자유게시판 (전국 동호인 게시판)
◎ 상업적인 광고성의 글, 비난성의 글, 미풍양속을 해치는 글 등은 삭제됩니다
◎ 대회공지(안내/결과/사진)에 관한 글은 삭제됩니다
◎ 다른 싸이트로 직접 이동을 유도하는 링크가 걸린 글은 삭제합니다
◎ 첨부파일의 파일명은 영문 또는 숫자로 하셔야 합니다
 
| [부산일보 4/6]시축구협회 회장 선거 다시 할 듯 |
다가가다 |
현재 부산테니스협회와 유사한 이유로 협회장 선거 무효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부산축구협회의 2006년4월6일자 부산일보 기사
내용입니다.
역시 안타까운 내용입니다.
부산일보 / 입력시간: 2006. 04.06. 11:02
---------------------------------------------------------
아래 기사는 부산일보 2005/09/10 기사 내용입니다.
지난해 12월 선출된 백현식(49) 부산시축구협회장에 대해 법원이
직무정지 결정을 내렸다.
부산지법 민사6부(재판장 김형천 부장판사)는 9일 김모(50)
부산시축구협회 전 이사가 백 회장을 상대로 낸 선거무효확인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이와 함께 김씨가 백회장을 상대로 낸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신청도 받아들여 회장직이 사실상 공석 상태가 됐다.
재판부는 "부산시축구협회 규약·준칙상 등록단체 49개 중 14개와
중앙대의원 3명에게만 대의원 총회 소집을 하고 이 가운데 16명만이
참석해 실시한 선거는 적법한 절차가 아니므로 무효"라고 판결했다.
부산시축구협회는 10일 이사회를 소집하는 등 사태수습에 나섰으나
법원이 절차상 문제점을 들어 선거가 무효라고 판결한 만큼 항소는
어려우며 재선거가 불가피하다는 반응이다.
이에 따라 부산 축구계는 당장 다음달 열리는 전국체전 준비 등에
비상이 걸렸다. 부산지역 초·중·고교 등 49개 축구팀과 각종 대회를
주관해야 하는 부산시축구협회가 회장 재선거를 마무리할 때까지는
업무가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이다.
이같은 사정을 감안,부산시축구협회가 이번 사태를 '긴급을 요하는
경우'로 간주해 일주일 안으로 대의원회의를 소집해 빠르면 다음주
중 회장 선거가 실시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
|
파일 :
|
|
조회 : 1964 |
|
작성 : 2006년 04월 07일 16:27:07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