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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전국 동호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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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은 모르는 것의 빙산의 일각이다.---?曰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아는 것이다.--孔子
궁금증 1.--선수를 돈 주고 데려오나???
작년에 김멜스톱과 무디웨슬리가 왔을 때 누군가가
"이젠 퇴물을 돈주고 데려와서....."하면서
비아냥 그리는 글을 올린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돈 안주고, 선수가 오고 싶어서 오며, 모든 경비는 선수가 부담하되
본선 진출 선수는 숙박을 제공합니다.
그것도 정한 일수만...
이 숙박비는 상금조로 평가하여 상금+H하면 상금(이번 부산오픈의 경우
5만불) 상당액보다 한 등급 위(상금 총액 7만 오천불)의 대회로 평가합니다.
그기에 맞게 승리 포인트도 부여함은 물론입니다.
선수가 개런티를 받고 출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샤라포바가 한솔코리아 오픈에 올 때라든지...
이형택 선수도 지난번 아디다스 인터내셔널 대회 우승 직후
어느 대회에 개런티 받고 출전한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궁금증 2.--경품 추첨할 때 운영진 모자를 쓴 사람들이 왜 그리 많은 티켓을 들고 있는가?
공짜표 들고 경품 다 타가는 거 아이가?
아닙니다.
그 표 들고 있는 사람들 전부 표 사서 들고 있습니다.
공짜티켓은 없으며, 초청인사에게는 초청장이 있을 뿐입니다.
자기에게 할당된 표 다른 사람에게 못팔면 자기돈으로 충당해야 하고,
그 표로 경품에 응합니다.
거의가 테사모 회원들에게 강제 할당된 표입니다.
여러분도 표 좀 사주세요.
그러면, 그런 모습 안보아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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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6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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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6년 06월 03일 12:1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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