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네요. 자굴산 그 동안 곡절을 겪어오고 있는 부산시테니스협회장 보선이 내일로 다가 왔습니다. 지금쯤 어떤 분들이 움직이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는 부디 부산테니스의 힘을 하나로 모으고, 봉사와 리더십으로 모든 동호인과 체육인의 모범이 되는 분이 부산시테니스협회를 맡아 주시길 바랍니다. 파일 : 조회 : 1857 작성 : 2006년 11월 07일 08:25:39

	커플아이		정말 이번엔 제대로 된 협회가 구성되어, 부산의 테니스인이 살맛나는 테니스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11-07 22:14:20
	다가가다		협회가 협회 다워야 협회지... 그래도 우승에 눈 먼 클럽 보니 마이 멀었습니다.이제는 클럽도 클럽 다워야 합니다.눈앞의 떡 한조각 먹기에 급급한 클럽... 니 죽고 내 죽자의 이판 사판 클럽이 없는 제대로된 클럽, 옳은 소리도 하는 그런클럽들이 많이 나와야 합니다.	11-07 23:04:42
	한바탕		다가가다님 좀 오버하시는 것 같은데. 님은 공친지 몇년이 되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우승에 눈 먼 클럽 보니 마이 멀었습니다.이제는 클럽도 클럽 다워야 합니다.눈앞의 떡 한조각 먹기에 급급한 클럽... 니 죽고 내 죽자의 이판 사판 클럽이 없는 제대로된 클럽, 옳은 소리도 하는 그런클럽들이 많이 나와야 합니다. " 이게 무슨 말씀입니까? 무슨 자격으로 이런 말씀을 하시는지. 남의 클럽을 비방하시는 말씀은 보기 거시기 합니다. 모두가 다 테니스가 좋아서 여기에 모인 것 아닙니까? 부산테니스도 서로 비방하고 헐뜯고 싸울게 아니라 서로를 인정하고 상호 발전하는 화합의 장을 열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11-08 00:58:54
	신프로		그러려니..하고 넘기면 됩니다. 말은 항상 조심해야 되고..인터넷상으로는 더 조심해야 되고..그리고 상대방의 말에는 항상 귀기울리고..허물없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항상 돌아보고 반성하고...고치고 // 우째튼 오늘은 부산테니스인들에게는 참으로 중요한 날이네요. 테니스를 진정으로 사랑하시고..희생하시는 분이 회장으로 꼭 당선 되기를 바랍니다.	11-08 09:58:52
	다가가다		보다 더 잘 되었으면 하는 뜻을 전달하려는 과정에서 의도한 바와는 다르게 부적절한 표현이 들어갔습니다.한바탕님 말씀대로 상호 발전을 저도 기원하며 그리고 신프로님 말씀대로 항상 조심하겠습니다.개념없이 클럽을 언급한 부분에 대해서는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	11-08 11:16:14
	신프로		클럽도 클럽다워야 한다....옳은소리를 하는 클럽이 많이 나와야 한다...고 하신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침묵하는 다수를 대변하는 분은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빛과 소금의 역할을...	11-08 11: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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