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줄에대해서 에이스럽 제가요 5천원짜리 막줄을 바볼랏 퓨어드림팀에 매었는데요... 줄이 이상해서인지공도 제대로 안날라가고 줄도 지 맘대로예요...ㅠㅠ 거트는 좋은거 해야하나요??? 파일 : 조회 : 1919 작성 : 2005년 12월 26일 22:01:24

	손페더		저도 줄에대해 궁금해서 제주변에 있는 전국가대표코치님 중학생선수들 메는줄을 봤는데 1,000~5,000대의 막줄이 대부분 이더라구요. 물론 하이브리드 쓰는 선수들도 봤고 고급줄도 있습니다만... 그딴거 신경안쓰고 멋진볼을 쳐대는 모습들이 참 멋있더라구요. 물론 가끔씩 치시고 "약간 다른맛"을 느껴보시려면 "작은투자"를 해서 재미를 보는것도 나쁘지 않겠구요.	12-27 09:47:40
	스키퍼		1억 짜리 벤츠타면서 타이어 값 아까워서 2만원 짜리 중고 타이어 끼우면 바보라고 하겠지요.자동차는 그 차량의 기계적 성능을 최고로 발휘하게 도와주는 중요한 구성요소중의 하나가 타이어 입니다. 테니스라켓은 수십만원짜리 비싼것으로 요모저모 따져보면서 구입해놓고 스트링값이 아까워 대충아무거나 매고친다면 그 또한 현명한 선택은 아니라 하겠습니다.무론 스트링이나 라켓을 어떤걸 쓰느냐 이전에 개개인의 기량의 완성도가 중요하겠지만 같은기량을 지닌 같은 사람이 쳐도 장비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는 것 입니다.	12-27 10:49:01
	가우디오		전 반대로 가는뎅.. 라켓은 밸런스 무게를 신중히 생각하고, 그것에만 맞으면 모델은별로 신경안씁니다. 다만 스트링과 그립에 신경을 많이씁니다. 그립에 신경쓰는것은 돈이 별로 안들지만 스트링에 신경쓰는것은 라켓에 투자하는 것 이상으로 돈이 들더군요. 스트링투자한돈이면 벌써 신품으로 좋은 라켓 2-3자루는 샀겠으면 왠만한 테니스장비는 다구입했을것입니다.아직 구력이 낮아서 많이 투자는 못했지만요.	12-27 21:05:42
	가우디오		중고프로스텝이나, 한일라켓에 럭실론 줄을 매고 나오면 '야..라켓값보다 줄값이 더비싸다'라고 놀리는 분도있습니다.'	12-27 21:06:48
	가우디오		전 테니스실력향상을 위한 방법을 이렇게 생각합니다. 원칙을 정하고 자신이 그원칙을 지켜 그 원칙의 느낌을 익힙니다. 그다음에는 그원칙을 스스로 파괴하여, 원칙에 구애받지않는 나를 만들고 그동안 익힌 새로운 지식을 모아 또 원칙을 만듭니다. 그리고 적응하고 또 파괴하고 그래서 지금까지 럭실론 알루파워만 쓰다가 어느정도 알게되어, 알루파워에서 벗어나려합니다.	12-27 21:10:05
	파워서버		솔직하게 말씀드리는데, 바볼랏 퓨어드라이브 팀에는 바볼랏 프로허리케인 17게이지나 16게이지가 적당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스트링의 탄력이나 내구성이나 타구감 등이 꽤 좋다고 생각합니다. 스트링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되면, 파란닷컴(www.paran.com)에서 [헬스포츠]를 검색하여 들어가 보세요. 또는 직접 들어가시려면, www.healthsports.co.kr 로 들어가셔도 됩니다. 스트링이 저렴합니다.	12-27 21:59:47
	삼구에라		프로허리케인 제가 선택한 최상의 스트링입니다. 정말 많은 거트를 써봤지만 이것만큼 제손에 딱 맞는것은 없었읍니다. 하지만 다른사람에게도 좋다고는 말 못하겠읍니다. 제가 워낙 강타위주의 파워테니스를 구사하다보니 반발력을 줄이려다 보니 선택햇읍니다, 스핀이나 반발력은 상대적으로 매우 취약합니다. 손에 전해오는 짜릿한 타구감을 원하신다면 폴리계열의 스트링을 적극 추천하구여 반대로 스핀이나 반발력이 필요하시다면 오일거트종류의 부드러운 줄을 추천합니다. 하기야 선수들은 아무거로도 다 잘치지만 없는실력에 스트링이 그만큼 더 중요한게 아닐까요?	12-29 09: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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