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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오픈 테사모 서귀포시테니스협회 방문
◈ 일자 : 2006년 11월 4일(토) 14:00
◈ 장소 : 서귀포테니스코트
◈ 방문하신분 (부산오픈 테사모)
- 김영철(회장님), 전태봉(부회장님), 류호재, 하국봉, 곽두진, 이종윤, 김재경,
이경태, 양희우, 안정호, 황경용, 맹성일, 손병창, 양태현, 조만섭, 천광배
◈ 참가하신분 (서귀포시테니스협회)
- 고영규(부회장님), 오평봉, 양재식, 윤상길, 오재영, 강영운, 김문호, 한대근,
한대익, 오태완, 김달권, 양훈철, 오창수, 현광철, 강기석, 심명섭, 정환, 심상길
◈ 친선경기 3회전(마지막) 조편성
- 고영규/곽두진 VS 양재식/하국봉
- 오태완/이종윤 VS 김문호/황경용
- 고창수/이경태 VS 강영운/김재경
- 심상길/류호재 VS 강기석/양희우
- 오재영/전태봉 VS 심명섭/안정호
- 한대익/김영철 VS 정환/맹성일
부산오픈테사모 임원진 방문시에 한기환 회장님이 참석하실 예정이었는데 제주특별자치
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이신 한회장님은 의정활동으로 울산에 출장중이시라 참석하지
못한점을 아쉽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부산오픈국제남자챌린저대회를 훌륭히 지뤄내 지난해에는 ITF(국제테니스연맹)와
ATP(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가 공동으로 선정하여 시상하는 '올해의 챌린저대회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은 부산 오픈테사모에 경의를 표합니다.
올해 서귀포시테니스협회에서는 2월에 열린 2006 서귀포칠십리 오픈을 시작으로 3월
서귀포국제남자퓨처스대회 4월에는 국내유일의 B1 등급대회인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
5월 서귀포국제여자서키트대회까지 서귀포코트에서 예정된 일정을 성공리에 마칠수
있었습니다.
이번 부산오픈 테사모임원여러분의 방문을 계기로 정기적인 교류로 발전을 하고 부산오픈대회운영을 벤치마킹하므로써 서귀포시에서도 챌린저급 또는 ATP 투어대회를 유치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료 : 서귀포시테니스협회 ( http://www.stennis.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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