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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전국 동호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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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테니스 캠프를 마치고(늦게 올려죄송함) |
임원규 |
파마스포츠 임원규입니다.
1월 말 4주 프로그램을 무사히 마치고 바로 이곳에 소감을 올리려 하였으나 저의 게으름때문에 바로 올리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부산광역시 테니스협회와 부산 KPTA소속 지도자분들의 큰 도움으로 부산 거주 어린 친구들에게 짧았지만 소중한 테니스의 기억들을 심어 준것 같아 제 스스로도 뿌듯함을 느낍니다.
다만 마지막 4주차 날 더 이상 이런 무료캠프가 지속되기 힘든 이유를 참가한 부모님들께 말씀드릴 때는 파마스포츠를 큰 기업으로 키우지 못한 제 스스로에게 부끄러웠습니다.
전 아직도 1달동안 함께 한 어린친구들의 환한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더 많은 테니스관련 업체나 협회가 더 많은 어린친구들에게 일찍 테니스의 재미를 심어줄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정중히 바랍니다.
2007년도에도 더 좋은 제품 만들어 좋은 날에 다시한번 테니스캠프를 열도록 파마스포츠도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좋은 취지의 이번 행사에 기꺼이 자원봉사 해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이번 제1회 부산 어린이 테니스캠프에 대한 짧지만 저의 소감을 올렸습니다.
2007년 2월 5일
파마스포츠대표
임원규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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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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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9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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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7년 02월 05일 14:4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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