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사모 임유혁 회원님 잘 가십시오 테사모      테사모 정회원 임유혁님이 떠났습니다 부산오픈 우리들의 벗 임총장님이 떠났습니다 2009년 8월 26일 새벽 두시경에 떠났습니다 향년 54세의 나이로 떠났습니다 아내와 두딸을 남기고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2006년 7월, 위암이라는 병마와 처음 싸우고 수술을 한후 놀라운 투지로 회복되어 2007년 봄, 다시 우리들과 함께 테니스를 즐기며 부산오픈에 전념하였던 그가, 지난 2월 임파선에 전이 된 몹쓸 병마와 다시 싸우다 급작스레 운명을 달리 하였습니다. 한번 더 이겨 주기를 그토록 바랬는데... 2003년 부산오픈때 부터 지금까지 테사모에 몸담았던, "니 그거 아나?" 라는 말로 시작하여 늘 유머와 재치로 모든 이들을 웃게 해주던 임유혁님, 임총장님과의 이별이 믿기지 않지만 사실입니다... 잘 가십시오... 그대는 하나님의 곁으로 가실걸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들을 내려다 보면서 웃으며 가십시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두손모아 빕니다. --------- 빈소/ 부산 영락공원 10호실 발인/ 2009년 8월 28일 오전 8시 장지/ 대전(논산) 선영 파일 : 조회 : 3789 작성 : 2009년 08월 27일 18:26:06

	청령포		너무 슬픔니다 너무 아픔니다 모두 님에명복을 빌어 들입시다 님께서 못다한 테니스에 열정을 우리 다 함께 이루어 가입시다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빌어 드림니다	08-27 18:50:39
	사랑		가슴이 먹먹하여 아무말도 못할지경입니다,,환한 미소가 참 그리울겁니다,.아픔이 없는곳에서 편히쉬세요,,고인의 명복을빕니다,,	08-27 19:23:25
	은별		이럴수가~~~ 정말 가슴이 아프고 답답하네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세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8-28 08:16:33
	처음마음		추운 겨울날 우연히 함께 했던 식당에서 그냥 조용히 미소만 짓던 모습이 아직 남아 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8-28 10:15:09
	반도여심		믿어지지 않는 현실이네요 요양중이라는 소식에 다시한번 일어나시길 바랬는데.... 항상 웃음이 가득하신 얼굴이 그리울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8-28 12:29:46
	오테신		삼가고인의 영전에 명복을 기도합니다. 저는 멀리서 지켜만 보는 부산오픈이었지만 항상 발전하는 대회와 모습을 보며 마음으로 부터 열렬한 응원을 보내는 사람입니다. 부산오픈대회와 테사모는 항상 잔잔한 텔레파시 같은 감동이 있습니다. 나도 테사모회원이라고 자부합니다. 다시한번 고인을 위해 기도합니다.	08-28 14:05:05
	해피사랑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8-28 16:06:46
	예쁜보조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8-28 22:08:48
	윤규식		테니스발전에 헌신한 테사모인이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8-29 07:32:41
	심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8-29 09:03:25
	자굴산		언제나 선한 인상이 사람을 참 편하게 해주시는 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런 고통을 안고 계셨는줄 몰랐습니다. 소식 접하고 너무나 놀라고 아쉬웠습니다. 고통없는 곳에서 영면하시길 빕니다.	08-29 11:25:25
	만덕이		같이 가지못하는 외로운길을 나선 당신 ! 우리모두에게서 마음으로 화평을 기대했던 당신! 웃음과 함께 기도와함께 우리에게 여유로왔던 당신! 우리모두들 보다도더 우리를 좋아했던 당신! 당신의 그 평안한 미소를 어떻게! 어떻게!할까나? 아픔이 없는 평안한 곳으로 쉬어--쉬어--가시구려,	08-29 21:13:29
	민들레처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08-29 21:28:38
	lds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08-30 09:50:02
	승학산		선한 웃음이 사람의 마음을 평안케 하였는데......테니스 발전에 헌신한 그대를 잊지 못할 것입니다. 비보를 접하고 놀라고 안타갑습니다. 평화로운 곳에서 영면하시길......	08-30 23:33:45
	커플아이		테니스에 대한 님의 열정이 항상 보기 좋았고, 늘 웃으시는 모습 좋았는데 이렇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다음 생애도 테니스에 대한 열정으로 충만하시길....	08-31 10:06:22
	임원규		늘 밝고 인자한 모습으로 저를 반겨주셨는데..... 출장 중이라 이곳에 자주 들리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슬픈 소식을 접하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올해는 좋은 분들이 너무도 많이 떠나시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9-02 12:06:07
	희망서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9-02 12:53:11
	테스정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9-03 16:54:19
	이뿐		너무 슬픕니다 아픔을 나눌수 없었기에 너무 슬픕니다	09-06 20: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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