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테니파! tenipa 안녕하세요 사우디에 잠깐 파견 근무중인 테니파 인사올립니다. 제가 태어난 고향은 부산이고요 제 테니스 고향은 서울과 인천 사이, 봄이면 복사꽃이 만발하는 복사골 부천이라예. 이제 겨울이네요. 테니시앵들에게 겨울이 두려우랴! 영하 20도의 추위에 코트장 바닥이 쩍쩍 갈라져도 5분만 난타하면 온 몸에 김이 모락모락! 기침감기야 콧물감기야 썩 물렀거라! 우리 건강한 설경인 횐님들 앞에는 두려울 것이 없단다. 언젠가 돌아가는 날 횐님들과 반가이 인사하며 한껨 할 날을 꿈꾸면서..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즐테하시기를.. 파일 : 조회 : 1781 작성 : 2006년 11월 26일 20:52:42

	양손백핸드		안녕하세요. 사우디에서는 테니스를 못하나요? 만약, 못하신다면 수윙연습이라도 꾸준히 하셈. 저도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이면 스윙연습이라도 하려고 노력한답니다.	11-27 17: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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