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 달! 니스 광 테니스를 시작한 지 한 달이 채 못된 왕초보입니다. 강원도 정선의 고한(카지노로 유명한 곳) 테니스 클럽 회원입니다. 처음 테니스를 시작하고자 마음을 먹은 것은 8월 말, 테니스대회 운영진으로 참여하면서 정식으로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학 때부터 지금까지 배드민턴을 하던 터라 그립을 잡는 느낌부터 조금은 생소하게 느껴지더군요. 그래도 운동감각은 있는지 지금은 게임을 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손에서 휘감기듯 튀어나가는 공의 느낌이 이젠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군요. 마치 당구 80의 경험처럼. 클럽 회원님들도 따뜻하게 맞아주시니 한결 편안하게 배우고 있습니다. 레슨 3개월 마스터를 목표로!! 3개월 뒤에는 향상된 저의 모습을 글로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일 : 조회 : 1888 작성 : 2009년 09월 30일 15:52:12

	니스 광		강원 게시판에 올려야 했는데 잘못 올렸네요.ㅠㅠ	09-30 16: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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