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휴가길... 사랑 차량귀가 길에 늘어진 몸은 천근만근 그 와중에 회귀의 본능이지만 도착한 집안 분위기가 갑자기 너무나도 낯설어집니다 또다시 생업에 필요한 삶의 틀 안에서 피서여운이 겹칩니다 이틀간의 내겐 길고 긴 자유롭고 편안한 휴식 사랑하는 사람과 내내 보고싶고 그리운 사람들과 함께 보낸시간 세상에서 단 한번 해본 새벽철엽과 함께한 솜씨 좋은 사람의 메운탕 맑은물속의 물장난 아 ~~아른거려 세상에서 제일로 편안한 자세 천정을 향해 몸통 눕고 상팔자 두 팔다리 거실 바닥에 펼쳐본다 누가 알겠는가 이기분을 식구들이여 날 잡아잡수~~~^^ 강원도 감자같은 포핸드아저씨 우리 대모님 태홧강님 늘 그리운 불퇴님 과 소양강부부 이제 막 우리의 새로운 가족이된 울산임당구리 가족 강원 사투리로 우리 즐겁게해준 아라리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창원새미부부 레디칼님 커플 매취 그리고 그곳에서 함께한 인심좋은 강원님들 모두 올 여름은 너무나 행복하고 고마운 시간 함께해줘서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파일 : 조회 : 1204 작성 : 2008년 08월 04일 16:12:33

	일수불퇴		사랑님 모든 사람들을 즐겁게하여 주시더니 글도 아주 맛깔스럽게 잘쓰셨네요. 감사합니다. 먼길 마다않고 와주셔서 얼마나 반가운지 함께 냇가에서 풍덩풍덩 어릴적 모습으로 돌아간듯 다시없는 추억이 될것입니다. 언제다시 이런 기회가될지 벌써 그리워지네요. 불볕더위 건강하게 이겨내시고 정모때 다시 만나요.	08-04 20:49:38
	Redical		오늘에서야 정신이 조금 듭니다.. 이틀간 수고 마니하셨시유.. 하루만 더 놓아놓고 우리끼리 내려왔으면 정선사람 맹글어 줄낀데..ㅎㅎ	08-05 08:42:48
	커플아이		오고 가는 길 보고픈 님들 만날 수 있게 차량제공 해주신 것 감사하고요. 레디칼 형님 그리고 새미님 안전운행에 고생하셨구 감사합니다. 이넘은 그저 편하게 만 다녀 왔네요. 죄송함돠..	08-05 09:43:47
	빗나리		오랜만에 사진으로나마 뵙게 만들어 주신 사랑님 감사하게 여기며 정겨운 분들 뵈니 기쁨니다 그려 /언제 도킹 할날을 기다리며 모두건강하세요 ...	08-05 10:36:43
	아라리		멋진 글잘보았고 하루더 잡아 강원도아줌마 못만들어 섭하네요..함께한 모든분과 즐거웠던 추억을 되새기며 다음에 만날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08-05 13:39:44
	포핸드		먼길을 달려와 함께 즐거워한 우리님들께 정말로 감사하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돌아기시는길 또한 멀텐데......... 또한 가까이서 함께한 아라리 도 감사하구요요.....정말 감사했습니다.	08-05 19:27:21
	소양강		먼길 고생하시며 달려오신 사랑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찍어주신 한장 한장의 사진들은 소중한 추억이 되어 남을 것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08-05 20:39:49
	나주라		사랑님! 모처럼의 테니스 여행 함께 하지 못해 아쉽웠네요 먼나먼 길 가시는 열정이 추억의 한 장을 만들었군요 수고했습니다	08-07 11:04:45
	양구임당리		사랑님 반가왔습니다 ~~ 정선가는길 빙 둘러오시느라 고생도 많으셨을듯 하네요 ^^ 담 기회에 또 뵙겠습니다	08-14 10: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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