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을 아시는분 계십니까? 조사반장 (글삭제/운영자) 글 내용은 삭제하였습니다. 글 내용은 '삭제글 보관함'으로 옮겼습니다. 파일 : 조회 : 2642 작성 : 2006년 02월 15일 13:30:20

	형사 콜롬보		나이도 얼마 안되 보이는 젊은 사람인데 실체가 안보인다고 부산오픈에서 심심하면 삽질하는 사람?	02-15 14:39:08
	임원규		제가 200년 대학을 졸업하기전까지 가끔씩 부산대코트에서 함께 테니스를 함께 한 분이며 늘 테니스에 대한 큰 관심과 열정으로 새로운 기술을 연마하려 노력하는 모습을 느꼈습니다. 요즘은 제가 모교에 자주 안가 근황이 궁금했는데... 왜 이분에 대해서 알려고 하시는지...	02-15 14:50:17
	임원규		이분에 대한 기억하나! 언젠가 이분이 오른팔이 부러졌을 거에요 저는 이분이 당분간 코트에서 볼수 없겠구나 생각했는데 깁스를 하고 왼손으로 연습하는게 아니겠어요. 몇달이 지나니 완전히 양손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고수가 되어 있었습니다. 함께 몇마디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늘 근황이 궁금한 분이십니다	02-15 14:52:24
	조사반장		임원규님, 부산대코트 라니 대충, 아니 확실히 감 잡았습니다. 조사반장 임무종료 !! 그러나 퍼팩트 확인을 위하여 아시는 분은 계속 꼬리글 달아주세요.	02-15 15:15:55
	공 치로		ㅎㅎ맞네요...부산대에서 공 치시는 분...작년에 부산대에서 두 게임 한적이 있습니다.일반 동호인들과 달리..과묵하고 괴퍅스러운 부분이 있던거 같았네요. 본래..나쁜사람은 없지요...주위 환경 탓으로 봐야~~~	02-15 15:19:46
	임원규		이분이 무슨 큰 잘못을 해서 찾으시는 지요? 많이 궁금합니다. 성격이 조금 독특하고 말수가 적을 뿐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은 아닌 걸로 압니다. 저한테 알려주시면 안되겠습니까? ㅏ아려아려날ㄹ	02-15 18:12:46
	시도리		부산대학교코-트에 오시면 언제든지 만날 수 있음 무었때문인지 설명좀 부탁드리고요 토,일요일은 잘모르고 주중은 거의 매일 코트에 있는것 같음	02-15 19:57:40
	자굴산		이 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래 사진 보니까 작년 부산오픈 쯤에 누워서 과자 묵어가면서 떠들기도 하고...그렇게 관전을 해야한다...그런 글이 기억나네요. 좀 역설적인 표현인 것 같았는데 약간 당황했던 기억입니다. 아무튼 좋은 만남이 되시기 바랍니다.	02-15 21:48:58
	☆스매싱		맨유의 루니선수가 부산에??	02-16 16:06:00
	미다스		무슨일인지는 몰라도 이렇게 사진의 본인 허락도 없이 공개적으로 올리는 것은 아주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설사 좋은 목적일지라도) 강한 거부감 느낍니다. 깊이 생각하시길...	02-16 17:28:33
	지포		나는 첨 보는디... 모르것는디요~ 혹시 요사람이 ㄱㅣㅁ ㅡㅎ ㅗ라는 사람인감요?	02-17 10:23:12
	김의호		제가 잘 압니다. 첫번째 사진을 보고 '어디서 안면은 있는데 누구지?'하고 생각했는데 두 번째 사진을 보니 '김의호'군요. ^^ 글 올린 사람은 김의호에 대한 거부감때문에 올린 것 같습니다. 4368번 4369번 글때문에 부산오픈에서 회원탈퇴시키거나 경고쪽지 정도는 왔을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여전히 로그인이 되어서 의외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영상자료실도 실컷 보고 느긋하게 게시판에 들어와보니...^^ ...! 이런 식으로 대응을 하셨군요. 원문을 존치시키면서 본인사진을 올린 것은 가장 적절한 대처라고 생각됩니다. 동영상을 계속 볼 수 있게 해주시면서 개인적으로 보복도 할 수 있는 방법인지라... ^^ 역시 테니스치는 인간들답군요.	02-17 10:28:27
	김의호		조사반장은 부산오픈 관리자님일 것 같군요. 부산오픈 대회기간에 관중석등 많은 사진을 찍어서 보관해 둘 사람, 그리고 김의호가 쓴 '부산오픈관리자와의 한판대결'이란 멘트에 제일 흥분할 사람은 부산오픈 관리자일 것으로 사료됩니다. 관리자님이 이겼습니다. ^^	02-17 10:52:13
	김의호		부산오픈관리자님. 오늘 오후에 부산대학교 코트에 있을 테니 미리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해놓았다가 입건시켜주세오. 내일은 코트에 안 갈지도 모르니 오늘 오후 2시부터 6시 사이에 오세요. 오늘 아니라도, 대개 평소에 자주 그 시간에 부산대학교 코트에 있으니까 언제든 오셔서 고발조치 하세요.	02-17 10:59:09
	자굴산		김의호님이셨군요. 저도 호기심이 좀 있었습니다. 테니스에 대한 열정과 해박한 지식, 남다른 시각을 을 가지신 분으로 기억됩니다. 글 올리신 만큼 자수하는 용기도 대단하시군요. 부산대에 한 번 찾아가야겠습니다. 웹벙개에도 나와서 같이 즐기면 어떨까요? 근데, 위 사진은 절대 관리자님이 올리신 것이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올린 것은 더욱 아니구요. 관리자님을 좀 아는데 절대 님의 아래 글에 흥분하거나 보복하실 분이 아닙니다. 즐테하시길...	02-17 11:02:59
	김의호		그렇다면 옛날 제 글에 '닉네임'이란 아이디로 비난성 댓글을 달았던 그 사람인가 보군요. 그래도 관리자가 4368번 4369번 글을 삭제하지 않은 것은 다분히 의도적인 것으로 보이네요. ^^	02-17 11:09:50
	김의호		세월의 흐름은 어쩔 수 없구나...	02-17 11:20:53
	심털		참내,완전히 천상천하 유아독존~	02-18 10:38:08
	청파!		수고들 합니다!!! 그림을 게제한것은 잘못되었고요!! 그림을 보고 느낀데로 해석하면 테니스 동호인으로서 기본적인 관전 태도가 부량한것으로 해석해 봅니다!!!!!	02-18 16:18:38
	지렁이		우리 모두 둥글게 삽시다... 평화를 위해.. 즐테하세여... 어휴~~ 공 치고 싶어랑~~	02-19 04: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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