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 어이 없는 발상이 ㅠㅠ 바다구름 여기 구미에서도 정구 협회가 XX지랄 떨더니 부산에서도 그러는 구먼 절대로 국민 테니스장을 정구장으로 만들어서는 안됩니다. 여기에 우리 테니스인들의 힘을 보여 줍시다. 절대 정구장은 안됩니다. 파일 : 조회 : 2112 작성 : 2007년 03월 18일 23:50:11

	우유		자업자득이란 생각이 자꾸 드네요	03-19 18:37:29
	커플아이		우유님,,무슨 말쌈이신지.....	03-19 20:43:41
	우유		동호인들의 하는 형태가 테니스장 폐쇄로 자꾸 이어지게 한다는 이야깁니다. 현재 동호인들의 문화를 보시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대형 코트던 단지내 코트던 그 존립자체가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죠 너도나도 동호인 대회나 나가서 게임만 하려고 하고 젊은층이나 초심자들을 배려 안하지요.그러니 코트의 존립 자체가 이유가 없을지도 모르는일 아닐까요 뿌린대로 거둔다고 했는데 이렇게 된 이유가 나 자신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은 안드시는지 궁굼합니다.저는 저 또한 이런게 상황이 악화되는데 일조 한거 같아서 부끄럽고 그래서 반성하고 고치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다른 분들은 그런 생각 조차 없어 보이는거 같아서요 누구의 탓도 아닙니다.우리가 이렇게 만든겁니다.테니스를 정말 아끼고 사랑한다면 이런식으로 해서는 안되죠.국내 인기스포츠 구장을 함부로 없앨수 없죠 그말은 테니스는 인기 스포츠가 아니라는 이야깁니다.	03-20 00:30:21
	커플아이		우유님 그말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 말입니다, 하지만 너무 단편적으로만 보고 계신건 아닌지요.. 지금 부산오픈 홈페이지에서의 테니스 인들의 활동은 무엇이라고 생각 하시는지요, 그리고 테사모의 노력과,웹테사모의 노력들은 무엇이라 생각 하시는지요, 아직은 큰 것을 위해 만들어 가는 과정 이지만, 실질적인 리더들의 눈물겨운 노력들을 느껴 보셨는지요. 제가 너무 앞서 가는것 같아 조금은 미안합니다만.. 지금은 우리가 모두 뭉쳐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정구를 배제하고 비난 하자는 것도 아닙니다, 서로의 비율에 맞게 상생 해 나가자는 이야기 입니다.. 우유님도 테니스를 무척 아끼고 사랑 하시는 분 같군요,, 저도 사랑하고 아낍니다.. 님과 저라도 보이지 않는 테니스 사랑의 조그만 힘들이 미래의 테니스 발전의 조그만 밑거름이 되지 않을까요????	03-20 12:30:14
	우유		네 그렇습니다.이야기가 약간 극단적으로 흐른점이 없지 않습니다. 여러 테니스를 사랑하시는 분들의 노력 또한 모르는 바가 아니고요 특히 부산에서 노력하시는 분들의 수고를 모른다고 하면 안되죠 다만 그렇게 일하시는 소수의 분들의 비해 나머지 다수의 분들은 방관자 입니다.소수가 모든것을 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제가 말씀 드린건 열심히 하는 분들을 제외한 나머지 무수하게 많은 분들 그리고 자칭 나 테니스 동호인 이라고 거들먹 거리면서 사실상은 한국 테니스 발전에 아무런 도움도 안되는 분들을 대상을 이야기 했다고 해야 하나요 이야기가 엉뚱하게 흘렀지만 안타까운건 사실입니다. 요즘 테코 홈피에 보면 동호인 대회에 관한 글이 많이 실렸더군요 세계 최고 수준이란 이야기도 여기저기 볼 수 있구요 그럼에도 점점 없어지는 테니스 장을 보면 이것은 무엇을 설명할 수 있을까요? 저는 이점이 안타깝다는 이야깁니다. 커플아이님의 노력을 절때 모르는 바가 아니였을 알아주시고 한국 사람들 정말 쌍스러운 이야기 까지 나와야 조금이라고 고치는 시늉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라고 생각합니다. 풋폴트 문제만 해도 말로 해서 듣는 사람 몇이나 있나요 이야기가 좀 극단 적이었던건 이정도 해야 씨알이라도 먹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란 제 생각에서 입니다. 아~~ 정말 이러다가 한국에 테니스장 다 없어지는거 아냐 ? 하는 그런 약간의 생각이라도 가졌으면 하는 작은 바램에서 였음을 말씀드립니다.	03-20 13:49:53
	커플아이		예,성의있는 답변에 감사 드립니다, 저도 한때는 꼭 이겨야 하는 스트레스에 빠져 , 테니스가 싫어진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오픈 웹 테사모란 곳을 찾아와 진정 동호인으로써 어떻게 테니스를 대하고 즐겨야 할찌를 많이 배우고 3년째 활동을 해 오고 있습니다. 정말 님의 말대로 우린 취미 생활이며 그저 삶의 조그만 조미료로써 승리의 기쁨을 누리는 것이지 , 그 자체가 전부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건 건강한 육체와 건전한 정신 이겠지요. 또한 저도 우리 동호인들의 테니스 예절이나, 언급하신 풋볼 같은 경우는 정말 양심을 버려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단체나 올바르지 않은 생각을 가진 사람은 있을겁니다, 그러나 ,그러한 사람조차 포용하고 ,제대로 된 문화를 만들어 가려면 진정으로, 진심으로 그것을 사랑하는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그사람의 순수한 열정과 노력에 ,결국은 모든 사람이 동참하고 따를 것 이라 생각합니다. 우유님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정말 테니스를 사랑하는 님과 저의 노력도 조금이나마 같이 보테심이 어떠 할런지요.. 항상 즐테하시고 건강도 겸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03-20 20:49:09
	조르디		먼 소린지 원....그럼 정구치는 사람들은 매너가 엄청나게 좋고 그로인해 대중스포츠로써 인기정절의 운동이라서 달랑 100명도 안되는 동호인을 위해 8면을 내어준단 소리유...?... 당최 말이 되는 소릴 해야죠.... 결코 발람직한건 아니지만 고질적인 승부욕과 하수에 대한 배려심의 부족등의 문제는 여타운동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또 하수에서 고수로의 성취감 때문에 운동마니아가 되는거 아닌가요...? 실력도 안되고 노력도 안하면서 게임은 고수들과 하고싶어하는 하수들은 매너있는건가요...?...이기심이죠.. 잘치는 사람들 편드는게 아닙니다...저도 하수를 조금 벗어난 정도의 실력입니다... 무엇보다 이번 사안의 핵심을 벗어난 다분히 감정적이고 낭만적인 글들에 화가 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03-21 00:58:37
	우유		제 이야기가 거슬렸다면 용서하세요	03-22 00: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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