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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길목... 사랑 심장을 노크하는 겨울이.. 창가에 앉아서 오고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바쁘게 살아가는 모습들을 바라보면서.. 오늘 하루는 또 무엇으로 내 마음을 채울까 궁리중입니다... 아무리 채우려해도 채워지지 않는 이것이 나의 한계인가봐요.. 우리 님들은 따뜻한 마음을 전하시고 또 채우시고 오늘도 모래도 또 글피도 열심히 살자구여 행복한 하루되세요^^ 사랑^^ ~ White Smile... 파일 : 조회 : 1000 작성 : 2007년 11월 21일 14:08:06

	helloween		금방이라도 눈이 뿌려질 것 같은 날씨가 오후가 되니 다시 맑아 져요...가습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수증기가 겨울 분위기를 재촉하네요..^^	11-21 14:36:00
	커플아이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은 따스해 졌네요. 이번주 후반부엔 많이 풀린답니다. 기타음이 듣기 좋네요.....	11-21 15:03:45
	겨울소나기		한때 무성했던 것들, 지금에서는 스러지는 것들 점점 소멸에 지는 것들...... 그리구 언젠가 다시 돋아날 것들.. 이 계절이기에 새삼 삶 앞에 겸해해기기도 합니다	11-21 15:47:52
	insan		사랑이라고 불러 볼까요 사랑한다고 말 할까요 사랑이야 많기도 하겠지만 나는 사랑을 사랑이라 부르지 않습니다 사랑님이라 부릅니다.	11-21 17:29:15
	허시사랑		사랑님 겨울이라 정말 춥네요,,, 따뜻한옷입고 건강 챙기세요,, 사랑님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11-22 10:03:05
	으라차차		사랑: 사 ~ 사람이 다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사는것이 아니더라구요. 랑 ~ 낭자의 가슴속에는 늘 포근한 사랑으로 우리네를 따뜻하게 만들어 주지요. 아름다운 복음 성가이지요.....	11-24 11:50:28
	초량장산		실은 신앙생활을 오래하였는데 테니스가 무엇인지 ? 아름다운 복음성가를 들으니 가슴이 가슴이 울컥 합니다 ......	11-24 13:28:43
	smurf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그렇겐 살수 없을가요?	12-06 10: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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