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세월호 침몰 애도로 막을 올린 르꼬끄 서울오픈 남녀 퓨처스·챌린저대회가 조용하고 숙연한 분위기 속에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남녀 예선 1회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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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실업오픈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옛 기량을 되찾고 있는 한성희가 예선 1회전을 통과해 2회전에 올랐다. |
여자 챌린저 예선 1회전 결과 지난 안동대회 준우승을 차지하며 옛 기량을 되찾고 있는 한성희(KDB산업은행·842위)가 태국의 펭탄 프리퍼치(372위)를 6-1, 4-6, 6-4로 물리치고 예선 2회전에 올라 본격적인 랭킹 사냥에 나섰다.
또한 주니어 3인방 송아(서일고), 안유진(중앙여고), 김다빈(조치원여고)이 1회전을 통과하는 파이팅을 보였다. 특히 안유진은 오전에 열렸던 김천 주니어 국제 대회 결승전을 치러 정상을 차지한 후 서울로 이동해 본 대회 예선 1회전에 참가해 승리를 일궈내 강한 인상을 남겼다.
국가대표 류미와 한나래(이상 인천시청), 홍현휘(NH농협은행)도 각각 승리하며 예선 2회전에 합류했다.
같은 장소에서 벌어진 남자 퓨처스에서 국내 실업팀의 기둥 조민혁(세종시청)을 비롯해 김선용(도봉구청), 정기수(한림대) 등이 1회전을 통과해 2회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편, 20일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예선 2회전이 오전 10시부터 열리고, 오후 2시부터 일본의 기미코 다테, 이형택(이형택아카데미원장), 정현(삼일공고·삼성증권후원), 이덕희(마포고)의 기자회견이 열릴 예정이다.
서울=김도원KTA기자 altnt1@daum.net
대한테니스협회미디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