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왔네요 태홧강 부시시 눈비비고 아침을 맞으니 눈이 오셨네요 소양강 코트가 생각납니다 일수불퇴님 , 소양강님 그리고 언제나 굳은일 마다안는 짝꿍 눈 치우느라 힘든 그림이 눈에 그려집니다 이런날 한삽 거들어 주지 못함이 안타깝고 마음이 짠 하네요 파일 : 조회 : 1150 작성 : 2007년 11월 21일 22:23:02

	소양강		태홧강님 안녕하세요? 어제 배추 절여서 오늘 김장하느라고 저희들은 못했구요 어제는 무대포님 오늘은 일수불퇴님 혼자서 그 많은 눈을 다 치우셨답니다. 고생하신 분들께 박수 짝짝짝~	11-21 23:30:52
	일수불퇴		태홧강님 방가^^ 잘계시지요. 오늘 코트 눈치우느라 허리가 좀아팠었는데 소양강집에서 김장한다고 점심 초대를해 돼지수육 삼싸서 먹고낫더니 씻은듯이 회복되네요. ㅎㅎ 고생한 보람이있네. 다음에 눈치우면 누가 불러줄라나 ~~공짜 좋아하면 대머리 ㅋㅋ	11-22 00:18:57
	테돌이		이 어른 오랜만입니다^^*	11-22 00:19:05
	커플아이		태홧강님,, 눈의 서정보단 눈의 한을 걱정하시는군요.. 큰 누님 같은 마음 씀씀이,강원님들은 좋으시겠어요.. 불퇴님 고생많으시네요..그리고 소양강 집에서 맛난 점심.. 옛 시골의 인정이 마음에 그려지네요....	11-22 11:03:37
	전라		태홧강님 부럽습니다 여긴 비 내리는데 눈이 ~`` 눈 내리는 것도 하늘의 축복 입니다 코트에 싸인 눈 치우는 것은 당근 땅의 축복 이지요 강원님 모두 축복 받고 사세요...~	11-22 11:55:00
	심털		눈이오면 포근해야하는데...	11-22 18: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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