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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흔적을 남기실때는 간단한 소개와 함께,
1. 지역명을 구체적으로 남겨주세요(구,군,또는 시) .
2. 가능하다면 연락처를 남겨주세요.(필수사항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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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계곡에서 흐르는 물을 보며 나뭇잎을 스치는 바람을 느끼면서 여행의 계절이 온것 같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많은 웹님들이 오셔서 임계에서 즐거운 벙개를 마치게 된 것 같습니다.
이틀전부터 그물을 치면서 매운탕 끓여 주실 생각에 설레어 하셨던 태홧강님 포핸드님 미리 올라 오셔서 재미있게 놀았던 해피맨님,짝궁님,울산에서 꿋꿋하게 혼자 올라 오신 자이언트님, 레디칼님, 짝꿍님 ,아드님,그리고 해피맨님과 같이 오신 분 닉이 뭐더라? 가물가물 하하하하
우리들을 반갑게 맞아주신 시골 보안관님 막국수도 사주시고 감자도 쪄 주시고
언제나 가족같은 춘천식구들 일수불퇴님,소양강님,짝꿍님,헹기스님,막국수님
넉넉한 털만큼 많은 국화주를 가지고 오신 심털님, 짝꿍님
부산사나이 테돌이님 만덕이님 cdh님
언제나 정겨운 대경팀들 나주라님 이나리님 우정이님 실력향상이 아름다운 아이스님, 언제나 푸근한 사랑이님 아름다운 패션 예쁜 보조개님 꽃보다 아름다운 이쁜님 새로운 뉴페이스 우체통님 ,짝꿍님,
서울에서 내려온 영준이님
임계의 넉넉한 정을 보여 주신 임계식구 모든님들
지각대장 빙어님
제가 혹시 닉을 적지 못하여 가물가물대면 제가 나이가 들어 그런 것이니 많은 양해와 욕은 악플로 달아주세염~~~ 하하하하
1박 2일동안 재미있고 유쾌한 시간을 보냈는데 혹 불편한 점이 계셨다면 집떠나면 고생이다 라를 생각을 떠올리며 행복한 나의 집에 대한 감사함으로 대신하시면 어떠실지 ^^
자이언트님과 테돌이님은 찬조로 50,000씩을 각각 해 주셔서 잘먹고 잘 놀았음에도 불구하고 돈이 남았답니다.
지금쯤 집으로 가시는 차안이라고 생각이 들며 임계에서 있었던 일로 이야기 꽃을 피우시겠지요?
노란공 하나로 우리의 인연을 끈끈하게 연결하여 나갈 수 있는 것을 보면 정말 행복은 소박한데서부터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참여하신 모든 님들 저는 여러분들을 만나게 된 것이 행복인것 같습니다.
이상 강원도 포비였습니다.
참 양구의 뉴파워님 강원도 지역장 맡기로 하셨나염???
양구에 행사가 많아서인지 활동이 뜸하신 것 같아서요
단체전 우승도 축하드립니다. 지금 웹 돌아다니다 보니 사진이 보이네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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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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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2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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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9년 08월 09일 19:3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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