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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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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라님, 속풀이 라면 드신다고 소리쳐 미안합니다
자이안트님, 식사때 밥 굶겨 미안합니다
아침이 늦어 모두들 배고프게 하여 미안합니다
배고픈 분들 된장찌게 못드시게 하여 미안합니다
태돌이님, 내기테니스 못하게 갹갹거려 미안합니다
옥수수와 떡이 늦게 도착하여 미안합니다
잠자리가 불편하여 더욱 미안합니다. 휴가 절정기라 미리 예악을 안으면 방이 없어 늦게라도 방을 더 교섭하였으나 주변 일대에는 방이 없더군요
소양강 짝꿍, 숙소 문이 잠겨 차안에서 잠자게 하여 너무 미안합니다
누울 자리 부족하여 다른사람들 배려한다고 문 두드리지 안음을 압니다
너무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단체생활에 개인이 열쇠를 사용치 안도록 다음엔 주의 주겠습니다
심털님 ,우정이님, 두분께 활인해드리지 안아 죄송합니다
헤어진후 결산하면서 알았습니다
여러가지가 미숙 하였고,
에산이 부족할까 걱정되여 아껴 써다보니 궁색하게 진행하여 미안합니다
내년에 또 임계모임을 하게된다면, 옥수수도 떡도, 감자전도 더욱 풍성히 준비하고 숙소도 여유있게 챙기고 음주가무후의 속쓰림 해결방법도 고려 해볼까합니다
포비
알뜰히 살림 살아줘서 고맙습니다
소양강짝궁, 막국수,식사준비에 허드렛일 맡아주어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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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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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9년 08월 11일 23:0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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