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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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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더운데 열정하나로 태양과 함께 경쟁하면서 공을 친 하루인 것 같습니다. 일년에 네번 정도는 춘천에서도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얼굴도 보고 공도 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이번에도 웹회원님들은 많이 참여 못하셨지만 그동안 포비가 일요일마다 공치는 멤버들과 소양강 식구들과 어울려 반나절동안 재미있게 보낸 것 같습니다. 테니스란 알던 사람과는 정을 쌓게 만들고 처음 만나는 사람과는 금방 친숙하게 하는 매력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웹상에서 벙개 때리고 따로 전화드리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래야 웹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들어 오시지 않을까 해서 하하하하
참가인원 16명 ; 포비,지영샘,미희,필,톰과 친구들,공포의 삑사리,삑사리짝꿍님,일수불퇴님,애막골 털보님,양박사님,샤넬공주(포비가 임의로 지음),상만
닥터님
샤넬공주와 양박사님은 점심안드시고 가셔서
수입 140,000원
지출 143,310(점심76,000원
간식53,310원
샌드위치 14,000원
공 2개(포비협찬)
벙개의 매력은 아는 사람 모르는 사람 다양한 공을 칠 수 있어 좋고 언제나 추억거리가 생겨 좋은 것 같습니다.
개천절에 평창에서 벙개 때릴 때 많이 놀러 오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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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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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9년 08월 17일 15:4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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