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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전국 동호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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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합중에 호흡의 불안정으로 인하여 일찍 지치는 것을 자주 본다.프로선수들의 시합을 보면 서브, 포핸드, 백핸드 스트로크, 발리, 스매슁등 모든 샷에 특별한 호흡법으로 볼에 파워를 싣고 자신의 체력 소모도 줄이는 것을 볼 수 있다. 한 마디로 표현하면, 상대편에서 볼을 히팅하면 스플릿 스탭을 하면서 숨을 들이마쉬고 호흡을 중단하면서 볼이 오는 방향으로 이동한다. 볼을 히팅하기 알맞는 스탠스와 거리를 조절하여 무릎을 밴드하면서 스윙을 시작한다.이때까지도 들이쉰 숨을 참고 있다가 라켓이 볼에 닫기 바로 직전에 "후우"소리를 내면서 숨을 길게 내쉬면서 볼을 히팅한다. 당연히 라켓스피드가 빨라지면서 강력한 임팩트가 되어 볼에 전달된다. 길게 내쉰 숨은 볼이 상대편에 다시 도달되어 상대편이 볼을 히팅할때까지 길게 내 쉬다가, 상대가 볼을 히팅하면 스플렛 스탭과 동시에 다시 숨을 길게 들어마신다음 멈춘다. 위에 했던 호흡법을 계속 반복한다. 이 방법을 모르던 분들이 연습하게 되면 많은 효과를 얻으리라 확신한다.
평소 연습시에 많이 적용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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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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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7년 04월 24일 03:0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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