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클럽 대항전 부정선수 처리는 어떻게? |
강물 |
연합회 홈페이지는 별로 보는 사람이 없어 여기에 올립니다.
지난 주말, 3월 11일에 있었던 부산시 연합회 주관 클럽대항전에
부정선수가 있었습니다.
은배조에서는 지난해 금배 선수가 은배로 뛰어 부정 선수로 걸렸고, 금배조에서도 경남사람이 뛰어 부정선수로 걸렸다고 들었습니다.
1주일이 지났는데, 이 사건에 대해 뒤처리가 없어 질문합니다.
규정에 의해 처리는 되는지?
어느 단체에서나, 물론 테니스 단체에서도 부정선수 발생시 몰수처리하고 이후 징계위원회를 열어 해당자에 대해 징계를 내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합회 아래 규정에도 분명하게 상벌위원회를 열어 처리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매주 열리는 현 회장님 계시는 동호인단체에서는 그 다음날 바로 징계처리가 공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징계가 진행중인지, 아니면 그냥 넘어가는 것인지 알려주십시오.
Ⅴ. 벌칙에 관한 사항
1. 부정선수 출전시
가. 클럽 전체게임 몰수(게임 몰수의 경우에는 비록 결승전일 지라도
준우승이 아니라, 최하위로 인정한다)
나. 본 연합회 주최, 주관의 모든 대회 출전자격 제한(상벌위원회에서
결정하며 경우에 따라 경고에서 영구정지까지 시킬 수 있다.)
다. 부정선수란 ?
1) 선수등록 누락자, 당해연도에 두 팀에 출전했을 때
2) 참가신청서 명단 누락자
3) a, b 두 팀이 출전하여 양쪽에 출전했을 때
4) 다른 선수의 이름으로 대신 경기했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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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12년 03월 18일 09:4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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