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부 대회 요강은 요사하다.
대회 주최측에서 요강을 정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많은 동호인들이 신인부대회 성격(전국대회, 영남권 대회, 경남대회, 지역대회)을 잘 알지는 모르지만 해당 선수가 입상했는지는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요강에 영남권, 전국대회, 경남대회 이상의 입상자 등의 요건으로 요강을 만들다보니 신인부 입상자(우승자 포함 3위 이내)가 대거 출전하거나 파트너를 하고 있다.
이런 폐단을 막고 누구나 감시자가 될 수 있도록 년도, 대회 성격을 막론하고 입상자 분리 출전, 아니면 우승자 출전 금지 등으로 통일해야 부정선수의 논란이 없이지게 될 것이다.
지난 18일 울산매일신문사배 대회에도 신인부 우승자, 신인부 우승자+준우승자, 입상자 간 파트너가 너무 많았다. 이는 입상한 대회의 성격을 지나고 나면 잘 모르기 때문이다. 신인부 대회가 활성화되려면 통일되고 명쾌한 요강을 만들었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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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12년 03월 19일 10:1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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