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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전합니다. 으라차차 부산오픈 웹까페님들 보고 싶어서 이곳 모습 , 사진으로 대신 전합니다. 겨울이 길고 춥다고 하면서도 이렇게 살아 있는것을 보면 , 어서 울님들 만나러 한번 가고 싶어 집니다. 겨우내 어떻게들 지내시고 계셨는지 궁굼 합니다. 고국 부산은 이제 완연한 봄이 온것 같은데......... 파일 : 조회 : 1632 작성 : 2010년 04월 19일 10:04:41

	사랑		정말 봄이오는 정원에서 삼겹살구우면서 한잔하고 싶어지내요,,,차차님이 빠른걸음으로 부산을 한번 댕기가시는기 우쩔런지요,,부산앞바다에서 느끼는 손맛도 일품입니다^^	04-19 11:58:32
	예쁜보조개		삼겹파티라~~~생각만해도 군침이 절로 도는군요.삼겹살을 보니 저도 오늘 저녁 삼겹을 먹어야하겠슴다..	04-19 17:35:26
	전라		으악 멋져부러요 환상에 삼겹살 쏘주 까징 여수 대기온도 18도 입니다 ㅎㅎㅎㅎㅎ 그림 잘보고 갑니다	04-20 09:27:04
	으라차차		늘 반갑게 맞아 주시는 사랑님 때문에 부산에 안들리고 슬쩍 다녀 올라고 했는데 꼭 ..... 사랑님 만나러 한번 들려야 겠습니다.( 글쎄, 기약은 못하겠지만요 ^^* )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 chivas regal 12 years " 에다 칵테일+ 콜라 를 즐겨 타서 마시길 좋아 하지요 ( 미안 합니다, 소주 구할려면 왕복 2시간 거리를 운전 하고 다녀 와야 해서 ) 그만 ... 사랑님 만나러 갈때 고넘 꼭 엽에 끼고 갈테니 꼼장어, 해삼,멍게만 사주이소.....	04-20 09:50:42
	으라차차		예쁜보조개님 ! 부산에서 예쁜보조개님 찾으면 만날수 있는 건가요 ? 삼겹살 구워 먹는것도 정말 오래 간만 이었습니다. 겨우내 차고 안이나, 뒷뜰,앞뜰 잔디밭 청소를 했더니만 ,그리고 오래 간만에 화창한 날씨 때문에 일좀 쪼깨 했다고 엄살 부리듯 한잔 했었답니다. 그럼 예쁜보조개님 만나러 갈때도 고놈 엽에 들고 가야 회 한사라 얻어 먹을수 있는 건가요 ? ^^*	04-20 09:57:34
	으라차차		전라님 ! 여수에 가면 무슨 회를 먹어야 소문 낼수 있을까요 ? 이곳에선 정말 회를 먹고 싶어도 제대로 먹을수 없습니다. 기껏 해야 연어,송어,정도만 먹어 본것 같으니 까요 . 언제 만나면 한번 멋지게 한잔 했으면 좋겠습니다 ^^*	04-20 10:01:42
	승학산		으라차차님! 건강한 얼굴을 뵈오니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사모님, 훈장님 다들 건강 하시죠? 이곳 부산 마산은 완연한 봄입니다. '꿈에도 못 잊을 나이아가라'를 다시 보니 감개무량합니다. 배춧잎과 불고기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ㅎㅎㅎ	04-22 15:04:12
	으라차차		승학산님 ! 반갑습니다. 나이아가라를 올때 마다 승학산님 모습이 자꾸 떠올릅니다. 사진 찍었을때의 자리를 지날때면, 멋진 폼 잡아 주던 모습이 말입니다.^^* 시간이 많이 있었으면 그 흔한 LA 갈비도 한번 구웠어야 하는데 생각 하면 너무 아쉽지요. 다음에 오실때는 긴시간을 내서 와 주십시요 . 승학산님 ! 부산오픈 웹님들 이곳에 들리실일 있으면 기차 보다는 뱅기로 가시라고 안내 하여 주십시요 , 한겨울 말고 한여름으로 추천해 주시면 더욱 고맙겠구요 ^^* .....	04-23 10:55:41
	이뿐		추운게 싫어서 카나다가 무서워요 인생을 즐기시는 으라챠챠님이 정말 부러워요 ^^	04-24 19:27:27
	으라차차		이뿐님 ! 이넘도 추운게 싫어서 부산에 당장 돌아 가고파요 . 하지만 차고에 널리 잡동산이가 많아서 우짜 싸들고 가겠는지요 , 그래서 추위를 이겨 볼려고 몸부림 치고 있는것 뿐입니다. 하지만 부산에서 오신 승학산님을 보니 , 아마도 이뿐님도 캐나다 겨울이 별것 아닐거라고 느껴 지실꺼라 생각해 봅니다. 한겨울 나이아가라 에서 목도리 하나만 걸치고 사진 찍는 분도 계시니까요 ^^*	04-24 19: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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