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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테니스를 사랑하는 동호인 여러분! 부산오픈 입주클럽 회원 여러분!
6,000여웹테사모 회원 여러분! 오늘(3월30일)부터 본격적으로 본선레이스 경기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간밤에 내린 비는 더욱 대지를 촉촉하게 적시어 테니스코트는 선수들에게 경기하기엔 안성마춤의 최적의 컨디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금 금정구장에서는 본선 1회전이 한창 펼쳐지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는 오후 1시부터 시작되어 오후 6시나 8시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부산오픈 입주클럽의 시삽님들과 회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동호인클럽의 단체관람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수준 높은 세계적인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바로 옆에서 관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갔기가 쉽지 않습니다. 관람석에서 선수들의 높은 기량에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내주시고, 비록 다른 나라 선수들 일지라도 멋진 샷이 나왔을 때에는 박수를 아끼지 말아야겠습니다. 부산오픈이 매 회를 거듭할수록 관람석의 관중매너도 몰라보게 향상되고 있습니다.
예선 첫째 날과 둘째 날에 부산오픈의 새로운 추억거리를 만들기 위한 "낙서장 부산오픈 성원은 여기에"는 부모의 손에 이끌려 관람나온 어린아이로부터 남녀노소에 이르기까지 모든이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직접 나 자신도 부산오픈에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질서정연하게 맡은 바 임무에 충실을 기하는 테사모 회원님들, 자원봉사자, 볼퍼슨과, 볼보이, 심판, 관람석의 관중들까지 하나같이 부산오픈의 하모니를 위하여 움직이는 모습이 자못 아름답습니다.
전국의 동호인클럽, 부산오픈의 입주클럽 회원 여러분!
3월, 4월의 월례대회는 "2004부산오픈국제남자첼린저테니스대회"가 열리고 있는 금정구장의 메인스타디움에서 관람월례회로, 단체관람이 줄을 이어 열화와 같은 박수갈채를 선수들에게 보내 주어, 부산오픈이 더욱 풍성하고 활기찬 대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특히, 이번 주말(4월3일)과 일요일(4월4일)에 펼쳐지는 준결승과, 결승전에는 전국의 수 많은 동호인들이 집중적으로 금정구장 센터코트를 가득 메워 부산오픈의 관중문화의 진가를 보여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우리 다 같이 2004부산오픈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면서.....2020부산오픈 제5의 메이저로... 앞당겨 나갑시다.
부산오픈 테사모 아이럽!!! 위럽!!!
부산오픈 웹테사모 웹장 승학산 드림
피이에스 : 1. 부산오픈 입주클럽 회장님, 시삽님, 부시삽님들께서 메인스타디움 단체관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2. 준결승과 결승전이 펼쳐지는 주말과 일요일에는 메인스타디움의 관람석이 3,000명 이상 넘쳐 날 수 있도록 동호인클럽의 많은 회원님에게 권유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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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4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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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04년 03월 30일 15:5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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