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 해외에서 잇단 승전보 보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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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밀드라 서키트대회(상금1만5천 달러) 3회전에 진출한 장수정(자료사진) |
2014년 본격적으로 나선 시니어 무대, 태국 퓨처스에서 2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는 정현(삼일공고·삼성증권후원)과 함께 여자테니스의 간판스타 장수정, 이소라(이상 삼성증권)와 주니어 유망주들이 해외에서 잇단 승전보를 보내오고 있다.
호주 밀드라에서 열리고 있는 밀드라 서키트대회(상금1만5천 달러)에서 지난 4일 장수정과 이소라가 단식 1회전에서 각각 승리하며 2회전에 올랐고, 5일 복식 8강전에서 호주의 니콜 콜리에- 마린 디온을 6-4, 6-4로 이겨 준결승에 진출해 역시 호주의 아리손 배-비토리자 라지치와 결승진출을 다툰다.
장수정은 2주 전, 호주 솔즈베리 서키트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과, 이소라와 함께 호흡을 맞춰 복식 준우승을 차지했었다.
한국 테니스의 기대주, 주니어 4인방 이덕희(마포고), 오찬영(동래고), 강구건(안동고), 정윤성(양명고)은 5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리고 있는 태국 국제 주니어대회(Grade1) 2회전에서 각각 승리하며 16강이 겨루는 3회전에 이름을 올리고 있고, 강구건-이덕희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복식 8강에 진출했다.
같은 장소에서 벌어지고 있는 태국 국제 주니어대회(Grade1) 여자부 대회에 홀로 출전하고 있는 김다빈(조치원여고)은 단식 16강, 복식 8강에 진출하는 선전을 펼치고 있다.
김도원KTA기자 altnt1@daum.net
대한테니스협회미디어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