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클럽 CLUB         홈페이지공지사항[94]         .[42]         부산오픈소식[326]         테니스 국내소식[660]         테니스 해외소식[2924]            회원보기            가입하기

클럽 >> 운영자모임 >> (구)기자클럽 >> 테니스 해외소식 테니스 해외소식 아자렌카·윌리엄스, 4강서 맞대결 운영자 -테니스- 아자렌카·윌리엄스, 4강서 맞대결 지난해 US오픈 당시 아자렌카(왼쪽)와 윌리엄스. (EPA=연합뉴스) 한국계 햄프턴은 뉴질랜드 대회 4강 진출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시즌 개막전부터 빅 카드가 성사됐다. 세계 랭킹 1위 빅토리아 아자렌카(벨라루스)와 '흑진주' 세리나 윌리엄스(3위·미국)가 WTA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총상금 100만달러) 4강에서 맞붙는다. 아자렌카는 3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단식 3회전에서 제니아 페르바크(103위·카자흐스탄)를 2-0(6-0 6-1)으로 완파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윌리엄스가 슬론 스티븐스(38위·미국)를 역시 2-0(6-4 6-3)으로 제압하고 4강에 올랐다. 아자렌카와 윌리엄스는 지금까지 12번 만나 윌리엄스가 11승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다. 아자렌카는 2009년에 한 차례 윌리엄스를 꺾은 이후 최근 9연패를 당하고 있다. 14일 개막하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을 앞두고 아자렌카와 윌리엄스의 맞대결은 테니스 팬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이 대회 또 다른 4강은 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36위·러시아)와 레시아 트수렌코(116위·우크라이나)의 대결로 열린다. 트수렌코는 예선에서 탈락했지만 마리야 샤라포바(2위·러시아)가 기권하는 바람에 러키루저 자격으로 본선에 합류해 4강까지 올랐다. 한편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리는 WTA 투어 ASB클래식(총상금 23만5천달러) 단식에서는 한국계 제이미 햄프턴(70위·미국)이 4강에 올랐다. 어머니가 한국 사람인 햄프턴은 키키 베르텐스(63위·네덜란드)와의 3회전에서 2시간3분의 접전 끝에 2-1(6-1 6<5>-7 6-2)로 승리, 지난해 윔블던 준우승자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4위·폴란드)와 4일 준결승을 치른다. 이 경기에서 이기는 선수가 야니나 위크마이어(23위·벨기에)-모나 바르텔(39위·독일) 전 승자와 우승을 놓고 다툰다. emailid@yna.co.kr 파일 : 조회 : 1064 작성 : 2013년 01월 04일 14:30:59

이 글에 대해서 총 0 분이 메모를 남기셨습니다.

메모를 남겨주세요.

전체 자료수 : 2923 건   공지 다이나믹 부산오픈[0] 테사모 - 39984     2623 남자 상위시더 순항- ■호주오픈1회전결과[0]   운영자 2013-01-16 1154     2622 아시아권 선수들 모두 쾌조!-호주오픈 대거출전[0]   운영자 2013-01-16 1154     2621 43세 다테, 최고령 승리! - 2013호주오픈[0]   운영자 2013-01-15 987     2620 휴이트, 아~옛날이여 !■ - 2013호주오픈[0]   운영자 2013-01-14 1275     2619 1200억원 테니스 돈찬지 시작■[0]   운영자 2013-01-14 1342     2618 사라포바 1회전 완승[0]   운영자 2013-01-14 939     2617 호주의 희망 토믹, 생애 투어 첫 우승![0]   운영자 2013-01-14 1160     2616 휴이트의 부활인가?[0]   운영자 2013-01-12 1023     2615 '말춤'에 빠진 테니스 스타들[0]   운영자 2013-01-12 968     2614 라드반스카, 벌써 시즌 두 번째 우승[0]   운영자 2013-01-11 1106     2613 조코비치 3연패할까-호주오픈14일개막[0]   운영자 2013-01-10 1043     2612 호주오픈 남녀시드 배정-나달 불참[0]   운영자 2013-01-08 1180     2611 머레이,서리나,라드반스카,리나-시즌 첫우승[0]   운영자 2013-01-06 1085   ▶ 2610 아자렌카·윌리엄스, 4강서 맞대결[0]   운영자 2013-01-04 1064     2609 샤라포바,"살아남을 수 있다"[1]   운영자 2013-01-01 1235     2608 보즈니아키-시즌첫경기 탈락[0]   운영자 2012-12-31 1036     2607 서리나, 시즌 첫경기 승리-브리즈번 인터내셔널[0]   운영자 2012-12-31 906     2606 빅4-2013에도 계속되나? 시즌개막[0]   운영자 2012-12-31 991     2605 ■리나, 아자렌카 제압/아자렌카 말춤[0]   운영자 2012-12-30 1079     2604 조코비치, 시즌 마지막 우승[0]   운영자 2012-12-30 929   [prev][11][12][13][14][15][16][17][18][19][20][next]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