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OPEN 홈페이지 이형택 기사 자굴산 Last Asian Man Standing; Meet Hyung-Taik Lee Friday, August 31, 2007 By Aimee Berg Of the nearly four billion people in Asia, just one remains alive in the men’s singles draw at Flushing Meadows. He is South Korea’s Hyung-Taik Lee, 31, an English literature major who speaks very little English. A man who made it to the fourth round in his US Open debut, in 2000, where he met Pete Sampras and pushed the then four-time champion to a tiebreaker in the first set before losing in three. This year, Lee has a chance to improve upon that performance in his eighth US Open. On Saturday, Lee takes on Andy Murray in the third round. Murray, 20, entered New York having played three matches (winning one) since May when he injured his wrist. He is the No. 19 seed. Meanwhile, in August, Lee reached his highest ranking (36) since turning pro in 1995 at age 19. Since then, it has slipped to 43 because Lee skipped a tournament to fly back to Seoul where his wife, Soo-an, gave birth to their second child, a son named Chang-Hyun, on Aug. 19. Lee's route to the third round included upsetting No. 14 Guillermo Canas of Argentina in straight sets in the second round on Thursday and enduring a five-set, first-round match on Tuesday against 36th-ranked Slovak Dominik Hrbaty – a match Lee almost conceded when his back seized up. “I didn’t want to hear people say that I just gave up a losing game,” he said afterwards. On Friday, Lee was back on the court in a second-round doubles match with his American partner Travis Parrott, despite the language barrier. Lee and Parrot communicated via hand signals between service points before losing to Paul Hanley and Kevin Ullyett in three sets, 6-7 (5), 7-5, 6-2. When Lee steps onto the Grandstand on Saturday, it will be Sunday morning back home in Seoul, and his wife, a former manager of a traditional Korean dance company, will be busy tending to their young daughter and 14-day-old son. Lee’s parents and two brothers may call each other to reminisce about being back home on their potato farm when a 9-year-old Lee learned to play tennis at school. "I'm over 30, but I still want to be a winner," Lee said. http://www.usopen.org/en_US/news/articles/2007-08-31/200708311188604961437.html To print this page, select "Print" from your browser's File menu. -------------------------------------------------------------------------------- Last Asian Man Standing; Meet Hyung-Taik Lee By Aimee Berg Friday, August 31, 2007 파일 : 조회 : 2755 작성 : 2007년 09월 01일 19:41:26

	이뿐		자굴산님 통역도 좀 ....	09-01 20:11:36
	김테니		자굴산님 뭔 말인가요? 이뿐언니 말씀에 한 표 ㅎㅎ	09-01 22:45:56
	자굴산		이뿐님과 김테니님의 요청에 따라 어설프게나마 번역해서 올립니다. 제목: 아시아의 마지막 살아남은 남자선수 이형택을 만나다. 2007. 8. 31(금요일) By Aimee Berg 약 40억 아시아 인구 중 남자단식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선수. 그는 대한민국의 31된 이형택 선수로 영어를 전공했지만 영어는 그야말로 조금밖에 못한다. 2000년 US오픈에서 4라운드에 진출했고, 3세트만에 지긴했지만 첫세트에서 샘프라스와 4번의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기념을 토했다. 올 해 US오픈에 8번째 출전하는 기회를 얻었다. 이번 토요일(미국시간) 3라운드에서 머레이선수와 격돌한다. 머레이는 20살로 손목 부상을 입은 지난 5월 이후 3번째 경기만에 뉴욕에 입성했다. 머레이는 19번 시드를 받았다. 반면에 이형택은 1995년 18살의 나이로 프로에 뛰어든 후 지난 8월 생애 최고의 랭킹인 36위를 기록했다. 이후 43위까지 떨어졌는데 그의 아내 수안씨가 8월 19일 둘째 아들 창현이를 낳아 서울로 돌아가면서 경기를 치르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형택은 3회전에 진출하면서 2라운드에서 아르헨티나의 길레르모 카나스(14위)를 스트레이트로(3:0) 격파하였고, 화요일 첫 경기에서 36위 슬로박 도미니크 허바티 풀세트 경기를 치렀다. 이 경기가 끝나자 이형택 선수를 등이 굳을 지경이었음을 밝힌 바 있다. 이형택은 나중에 “지는 게임이라서 포기한다는 말을 듣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금요일 이형택선수는 언어장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식파트너인 미국 선수 트래비스 패럿과 짝을 이뤄 복식 2회전에 출전했다. 이형택선수와 패럿은 손짓으로 대화했고, Paul Hanley와 Kevin Ullyett에게 3세트만에 6-7 (5), 7-5, 6-2로 졌다. 이형택 선수가 토요일 그랜스스탠드 경기장에 나타날 때 그의 집이 있는 서울은 토요일 아침이 될 것이고 전 한국전통무용 강사였던 그의 아내는 어린 딸과 14일된 아들을 돌보느라 부산할 것이다. 그의 부모님과 두 형제는 서로 전화를 해서 9살짜리 이형택 어린이가 학교에서 테니스를 배우던 시절을 떠올리며, 그 시절을 추억할 것이다. “내 나이 30을 넘었지만 나는 여전히 우승을 하고 싶다” 이형택 선수를 그렇게 말했다.	09-02 09: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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